안녕하세요 강토엄마 슈나와훈이입니다~
제가 고추부각을 엄청 좋아하는데 사먹는건 많이 매워서 늘 실패하더라구요 ㅎ
늦가을에 농사마무리할때 약이올라서 땡땡한 애들을 따서 부각을 만드니까 매운거였어요
고추가 좋을땐 풋고추로 따서 팔아야 농가에 소득이 되기때문에 출하하기 힘든 마지막달린 고추로 부각을 만들면 그렇게 매운거였더라고요^^
저는 제가 고추농사를 하니까 고추가 안매울때 아깝지만ㅠ 왕창따서 만들어놓고 겨우내 과자처럼 집어먹어요
올핸 좀 많이 따가지고ㅋ 만들어 놨어요
길쭉하게 잘라서 만드니까 배송중에 막 부숴지고 그래서 동글동글하게 만들었는데 오히려 식감이 더 좋은거같네요
1키로 넘게 잘라서 만들었는데 바싹 마르니까 400그램정도 나오네요
아래사진이 420그램이예요
500그램씩 담아서 10,000원에 판매해요
택비 5,000원 더해서 1봉지 15,000원 입금하면 되고요
한개이상 구입하시면 부각가격에 택비만 더하면 되시구요
배송은 주문마감하고서 일괄배송 할께요~
국민은행 065901-04-073358 "행복한유기견세상"으로 입금하시고 주소3종 남겨주세요^^
총14개 나왔네요^^
커다란바구니에 싱싱한 고추 잔뜩따서 깨끗이 씻어요~
동글동글 잘라서 밀가루옷 입히고 찜솥에 폭 쪄낸후 다시 덧밀가루 입혀 햇볕에 널어놓아요
가을 햇볕에 이틀 바싹 말리니까 요만큼~
420그램 나오네요
튀겨서 뜨거울때 설탕소금 뿌리고 식으면 바삭바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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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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