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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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먹물(관리팀/입양팀) 작성시간24.01.04 ‼️리드줄(리쉬)을 하네스 혹은 목줄에서 ‘푸는 것‘ 만이 오프리쉬가 아닙니다.
’리드줄을 손에서 놓는 것 그 자체’가 오프리쉬입니다!‼️
- 예쁜 사진 잠시 찍겠다는 마음으로,
- 긴급하면 리드줄을 발로 밟거나 손으로 잡으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리드줄의 결착을 풀지 않고 손에서 놓는 것 역시 ‘오프리쉬’라는 점 꼭 인지해주세요.
보호자는 언제나 아이의 리드줄을 잡아줘야합니다.
부모가 아이의 손을 놓지 않는 것처럼요.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건 보호자의 의무이자 책임입니다.
한 순간의 어리석은 판단으로 아이의 안전을 내 손으로 놓지 말아주세요.
제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두부설탕(홍보코디) 작성시간24.01.05 사람이 아무도 없길래, 넓은 곳에서 뛰어놀게 해주고 싶어 아주 잠시만 줄을 풀어주고, 금방 다시 줄을 잡았다
오프리쉬엔 이유가 붙으면 안됩니다
갑자기 사람이 나타나거나 새, 고양이가 나타나서 아이가 놀라 뛰어나가거나 하면 정말 큰일이 납니다
설탕이는 산책시 계속 저를 쳐다보며 소통하면서 산책하는 아이인데도, 갑자기 고양이나 나타나거나 하면 줄을 급땡기고 도망가려고 해요 그러니 아이 성향이 어떻든 절대 "상관없이" 리드줄은 꼭 붙들고 계셔야 합니다
유기견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임시보호까지 해주신 그 마음이 얼마나 선하고 착한지 알아요!
아직도 별이를 찾지 못한 시점에서 오프리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꼭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