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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나눔

2006년의 말씀

작성자꿈꾸는|작성시간06.01.02|조회수69 목록 댓글 8

저도 올 한 해의 말씀...받은 것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저의 올 한 해 주제는 "사랑"이 될 것 같습니다.

언제나 가장 중요한 것이지만, 이제껏 저를 치유하고 다루시느라 여념이 없던 하나님....사랑까지 가기에는

너무 바쁘셨던것 같아요~^^

 

새로운 비전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참 묘하게도 비전과도 연결이 되는 듯한 느낌인데요...

 

저는 전공을 여러번 바꾸었는데, 그 때는 몰랐지만, 지나고 돌이켜보니 알게되는 것은

저 역시 상처가 많았고 그 상처로 인해 왜곡되어진 부분을

어떤 예술적 감성이라고 잠시 헷갈렸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그 가운데 일관된 한 가지는 있었는데,

직접 예술을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문화예술 관련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공무원을 생각했을 때는 공연업계의 열악한 환경이 싫어서였어요.

그때는 어떻게 또 공부를 하겠냐....요즘 공무원 경쟁률도 장난아니라는데 정말 도저히 할 짓이 못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문화관광부가 떠올랐고,

내가 생각하는 것들이 국가정책으로 시행된다면

현장에서 일하는 것보다 더 보람있겠다는 비전을 갖게 되었어요.

 

비전의 힘을 여기서 정확히 느꼈는데,

도저히 할 수 없고, 하기싫다고 생각했던 일이, 비전을 갖게 되니

"할 만하다." 라고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신기하게도.

 

학원수강증을 끊고, 이제 학원다니면 진짜 모임도 끝이구나...하면서 2005년 마지막 모임에

갔어요.

 

까페에 모인 수많은 사람들....

찬양을 하는데, 하나님이 제 마음에 말씀하시는 것 같았어요.

 

"보아라, 이 많은 열매들을 보아라, 이 풍성한 열매들을 보아라! "

 

그 때에 제 마음에 뭔가 굉장히 따뜻한 물이 점점 차올라오는 느낌이 막 들면서

이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주고 싶다는 사랑이

제 마음에 뜨겁게 퍼져나갔어요.

그때에 내 마음에 드는 강렬한 열망은....빨리...빨리...공부를 끝내고 돌아와서

이들을 위해 뜨겁게 한 명 한 명 기도해주어야겠다....빨리...

그러면서 마치 내 공부의 이유가, 내가 공부할 수 있는 힘이...

그것이 마치 사랑인 것처럼 느껴졌어요.

 

2005년 마지막 밤..자기전에 신년의 말씀받기를 구하면서 기도했어요.

 

너에게 올해는 사랑을 회복하는 해가 될 것이다.

너는 나의 여종으로 택한 자이고, 나의 여종을 지을 때 내가 그안에 사랑이 없도록

창조할 리가 없다. 너 안에 많은 사랑을 가지고 태어났으나

이제껏 가리워져 있던 그 사랑을 회복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여호와의 영광으로 승리하라!  (이건 시험에 대해 하시는 말씀인듯..)

....올 해안에 천국을 방문하게 될 것이다....

 

다음날 교회가서 말씀카드 뽑기를 했는데,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저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주니 그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

시편 37:25-26

 

처음에 저는 그 자손이 나인줄 알고 내가 복을 받나봐...막 이러고 돌아다녔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사랑을 회복한다는 말씀과 연결해서 은혜를 베풀고 꾸어주라는 말씀인 것 같아요.

 

올해의 말씀, 너무나 생동감있게 여러차례 여러버젼으로 말씀해주신

하나님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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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케이 | 작성시간 06.01.02 아멘!^^
  • 작성자리디안 | 작성시간 06.01.03 아~~멘~!!!
  • 작성자ㅓOㅓLIㅓO | 작성시간 06.01.03 공부 열심히 잘 하도록... 기도하겠어... ^^
  • 작성자∽ruach | 작성시간 06.01.04 명희야~ 너 자신이 이들과 함께 하는 의미, 진심으로 원하게 되는 '동기'를 가슴속 깊이 심어주셨구나.. 너무나 귀한 그 마음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으며 더욱 선명해지고 주님 사랑가운데 자라나가길 축복한다.
  • 작성자소영별 | 작성시간 06.02.04 명희야, 네가 내대신 뽑아준 말씀카드...생각할수록 아멘~이야... 내가 지키기 너무나 어렵지만, 내게 너무나 필요하고 귀한 그 말씀..ㅠ.ㅜ늘 고맙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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