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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나눔

[【Q·T】]하나님의 아름다우심

작성자∽ruach|작성시간03.01.17|조회수162 목록 댓글 0

 

예전에 시편 27편 4절에서 다윗이 말한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에 관련해
이사야서에서 또 다른 귀절을 찾았다. 와우! ^o^

아~!!!
그렇구나..라고 생각되며 더욱 선명하게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에 대해 묵상해 보게 되었다.
이귀절은 바로..라이프트리가 시작하게될 무렵 그때 주신 말씀이기도 할 뿐더러 얼마전 보혈의 언약에 관해 묵상하게 되었기에
오늘 이것을 발견하였을때 더욱 마음이 뛰고 깊이 다가왔다.

 


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온 세계에 알릴지어다.


-이사야 12:5-

 


*아름다움의 기준


본문은 하나님을 찬송해야할 이야기가 하나님이 행하신 '아름다운 일'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 아름다움은 무엇을 지칭하는가?
그것은 바로 심판에서 노를 돌이키시고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총이다.
여기서 아름다움의 기준은 세속적 의미의 좋은것이 아님은 분명하다.
그 기준은 인간의 구원과 깊이 연관되어 있는 하나님의 사랑인것이다.
바로 이 사랑이 아름답다. 한편 이사랑은 공의로운 심판의 의미를 담고 있다. 따라서 진정한 아름다움은 외형적 가식적인 치장에 있는것이 아니라
그 내면의 모든 더러움을 깨끗이 제거하는데 있다.
참 아름다움은 끝없이 우리의 내면을 정화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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