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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다의 찬송

작성자여월|작성시간26.06.10|조회수25 목록 댓글 0

에바다의 찬송/박영수

진흙이
돌 감람 나무가
왜냐고 물을 수 없으니
그것이 주님의
절대 주권이기 때문인데

우리가
주님을 택한 것 같으나
오로지 주님이 우리를
택한 것과 같은 이치이다

성령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고
감춰진 것을 풀어놓으며
일상이 기적으로 바뀌니

마리아가
성령 충만하여 순종하니
처녀의 몸으로
예수를 잉태하였다

사가랴의 순종으로
입을 열어주신 주님
우리도 그와 같이 입을 열어
구원의 뿔 주님을
에바다 찬송하게 하소서

위로부터 돋는 해가
우리에게 임하며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의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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