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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주일및 성주간 화답송 가사 변경사항

작성자이윤재님|작성시간13.02.08|조회수36 목록 댓글 0

* 다음 내용은 전례음악카페에서 소리하나님이 올린 글을 참고하시라고 옮겨왔습니다.

 

2013성주간이 한 달 반 가량 남았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우리의 주교회의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이번 3월의 주일 및 성주간의 화답송 중에서 작년의 화답송과 다른 부분을 정리했습니다.

 

2013년 3월 17일 사순 제5주일 화답송

* 후렴

작년에는?: 주님이 우리에게 큰일을 하셨기에 우리는 기뻐하였네. (시편 126(125),3)
올해는?: ◎ 주님이 큰일을 하셨기에 우리는 기뻐하였네. (시편 126(125),3 참조)

참고로 Latin 문구는?: Magnificavit Dominus facere nobiscum; facti sumus laetantes.

=> '우리에게'가 빠지고 후렴의 출처를 가리키는 말에 '참조'라는 말이 들어감.

=> 이미 작년 연중 제30주일과 대림 제2주일에도 같은 변경이 적용되기 시작하였음 - 그 전의 가사로 곡을 써 두셨던 작곡가 선생님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 아래의 주님 수난 성금요일 화답송 3절 가사만큼이나 이해가 안가는 변경. 저렇게 무작정 줄인다고 해서 노래 작곡이 잘 되는 것이 절대 아님. 오히려 변경 전 가사로 곡을 써 둔 작곡가들에게 불편을 줌.

 

2013년 3월 24일 주님 수난 성지 주일 화답송

* 3절 가사

작년에는?: ○ 제 옷을 저희끼리 나눠 가지고, 제 속옷 놓고는 제비를 뽑나이다. 주님, 멀리 떠나 계시지 마옵소서. 저의 힘이신 주님, 어서 저를 도우소서. ◎
올해는?: ○ 제 옷을 저희끼리 나눠 가지고, 제 속옷 놓고는 제비를 뽑나이다. 주님, 멀리 떠나 계시지 마소서. 저의 힘이신 주님, 어서 저를 도우소서. ◎

 

2013년 3월 29일 주님 수난 성금요일 화답송

* 후렴

작년에는?: ◎ 아버지, 제 영을 아버지 손에 맡기나이다.

올해는?: ◎ 아버지, 제 영을 당신 손에 맡기나이다.

참고로 Latin 문구는?: Pater, in manus tuas commendo spiritum meum.

=> 가장 이해가 가는 변경

 

* 3절 가사

작년에는?:그러나 주님, 저는 당신만 믿고 아뢰나이다.

올해는?: ○ 주님, 저는 당신만 믿고 아뢰나이다.

=> 가장 이해할 수 없는 변경. '그러나'를 빼야 할 이유가 전혀 없음.

 

2013년 3월 30일 예수 부활 대축일 부활 성야 (주의: '성토요일 미사'라는 말은 잘못된 말입니다.)

* 제1독서 후 화답송 2절 가사

작년에는?: ○ 땅을 기초 위에 든든히 세우시니, 영영 세세 흔들리지 않으리라.

올해는?: ○ 땅을 기초 위에 든든히 세우시니, 영영 세세 흔들리지 않으리이다.

=> 이 둘의 차이를 아시는 분들은 답글 부탁합니다.

좋은소리 05:55 new
오래 전에 고 김남수 주교님이 가톨릭신문에 글을 쓰신 것을 기억합니다. 1997에 미사 통상문이 확 바뀌었지요. 예 컨데 Kyrie제목부터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자비송"으로... 이 때 주교님 언급 요지는 미사 통상문의 번역문제는 언어학적, 국어학적 번역이 아니라 신학적 번역이어야 한다고....요즘도 국어 학자, 시인 들이 전례위원회에 들어가 있어서 문장을 매끄럽게 다듬는 봉사를 하고 있느것으로 아는데 매 년 다듬는 것이 능사인지, 한 번 정하면 치명적 오류가 아닌 한 오래 써야하는것인지....생각하게 합니다.
erasmus 07:07 new
신앙생활에서도 <정확성> 못지 않게 <안정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짱가 08:54 new
바뀌는것 자체에 문제를 제기하고싶은 생각은 없습니다.다만 해마다 바뀌는 이유를 이해못하겠네요.모아놨다가 몇 년뒤에 한꺼번에 바꿔도 전혀 상관없을텐데요.왜 바꿨는지에대한 아무런 설명도없습니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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