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척추와 어깨펴기를 위하여 뒷짐지고 운동합시다
운동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모든분들이 삶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하여 운동을 해서 좀더 건강해지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명언과 속담을 보면 "행복은 무엇보다 건강속에 있다
재산을 모으기 위해 건강을 해치지 말라, 건강과 다식(多食)은 동행하지 않는다" 등등 인생에서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주는 명언은 숱하게 많다, 우리나이가 되면 허리구 구브러지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뒷짐을 짚고 걷기운동을 하면 가슴이 펴지고 허리보호도 할수 있기에 매우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하기에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어깨가 수그러 들어서 거북등 처럼 보인다
요즘 마누라는 나보고 허리가 많이 구브러져서 보기가 싫으니 허리를 곳곳하게 펴고 다녀라 라고 말한다, 몇년전에 헬스를 무리하게 하다가 어깨쭉지에 염증으로 병원치료를 받을때 의사는 오식견도 있으며 어깨치료는 최소 1년간은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하면서 치료와 병행하여 재활을 열심히 하라고 하면서 특히 허리를 펴고 양쪽 어깨 쭉지가 닿도록 30초간 열번을 하고 하루에 이런 운동을 다시 열번이상 하라고 했다,
과유불급이라고 무리한 운동은 안하느니만 못하다, 욕심이 과하면 탈이 나듯이 헬스 운동도 일주일에 하루이상은 쉬어야 하는데 근 2달을 연속으로 하니 척추와 어깨를 다쳤기에 느끼는 바가 많았다, 우리나이에는 조금 피곤하다는 느낌이 오면 바로 쉬어야 하는데 마음속의 고정관념은 운동은 땀이 나야하고 힘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계속 했기에 오랜기간 병원신세를 졌는데 생각해보면 자기몸의 힘이 60% 정도 소진되면 즉시 쉬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의사는 허리펴기로 뒷짐지기 운동을 권했다
의사는 어깨와 허리의 중요성을 예를 들면서 직장인들이 의자에 장시간 앉아 있거나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거북목(자라) 으로 목, 허리디스크를 앓고 있으며 약간의 협착증은 누구나 있다고 하면서 이런 증상을 방치하면 구부러진 허리가 펴지지 않는다고 하면서 가볍게 할수있는 "뒷짐지고 걷기" 운동을 하라고 했다, 뒷짐을 지면 시선은 땅을 보지 않게 되며 하늘을 바라보기에 허리가 자연스럽게 펴지기에 해보라고 권유를 했지만 실제로는 다른분들의 따가운 시선 때문에 머뭇거렸지만 요새는 "내 건강은 내가 챙긴다는" 신념으로 운동을 해보니 의사말대로 구부러진 어깨가 펴지는 것같아서 계속 하고있다
걷기운동을 할때에 조심할 점들
걷기운동의 기본은 양손을 힘차게 흔들고 하며 파워 워킹은 평소 걸음에서 10cm 더 내딛고 운동을 해야 효과가 있다, 그러나 뒷짐지고 걸으면 보행속도가 느려지고 발도 팔자걸음이 될수 있기에 조심해야 한다, 군대에서 배운 20대 청년들의 평균 보폭은 76cm 이고 일자걸음을 걷는데 양쪽발의 위치가 다르면 장거리행군시 피곤해질수 있기에 일자 걸음을 걷고 보폭은 60cm정도로 하여 산책을 한다는 개념으로 30분 이상을 해야 한다고 의사는 말했다, 그리고 운동 전과 후에 스트레칭은 필수이며 스컷트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실제로 뒷짐지고 걷기운동을 해보니
뒷짐지고 걷기는 한가한 스님들이나 걷는 인상을 풍기거나 양반걸음이라고 비난을 받을수 있지만 실제로 걸어보니 자연스럽게 어깨와 가슴이 펴지기에 허리운동도 되고, 구브러진 어깨를 펴지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매우 좋았다, 그런데 30분 정도 걸어보니 양팔이 뻐근하기에 양손을 풀고 어깨돌리기등 팔목 근육을 풀어주고 운동을 하고나서 다시 뒷짐을 지니 운동이 되는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또한 처음에는 보행속도가 느렸으나 계속 하다보니 걸음속도도 빨라지기에 뒷짐지면 느리게 걷는다는 편견을 버려야 된다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생각해보니
동의보감에도 걷기의 중요성에 대헤 "약보(藥補)보다 식보(食補)가 낫고, 식보 보다는 행보(行補)가 낫다고 했으며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는 유명한 와사생보 (臥死生步)" 라는 말도 있다, 영국 속담에 "우유를 받아먹는 사람보다 배달 하는사람이 건강하다" 라고 했는데 우리나이에는 걷기운동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본다, 모든운동은 30분 이상 연속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하며 걷기의 유산소 운동과 헬스의 무산소운동을 병행해야 근육질을 보존하여 면역력을 강화 한다고 한다, 누구나 자식들에게 폐를 끼치기 않고, 오래 살기 보다는 사는날 까지 건강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명심하여 사는날 까지 계속 운동을 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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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짐을 지고 걸으면 건강이 온다
뒷짐을 져야 사는 시대가 되었다. 상당수의 병은 등뼈에서 문제가 생겨서 온다. 이것을 알지 못하면 치료해도 별 실효를 거두지 못한다. 그러나 척추 교정을 하고 나면 놀라운 치료를 경험하게 된다. 또 상당수의 병은 복부비만에서 온다. 비만 문제만 해결해도 질병의 위험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척추 문제와 비만 문제를 간단히 동시에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 이것을 동시에 해결하는 방법이 바로 뒷짐을 지는 자세이다. 우리 국민은 부지런한 국민이어서 뒷짐자세를 좋아하지 않았다.
그러나 뒷짐자세는 귀중한 가슴을 열어 주고 목과 허리를 곧게 하여척추로 인해서 오는 각종 질병치료에 좋을 뿐 아니라 뇌의 명령으로 복부비만을 어느 다이어트보다 확실히 처리해 준다. 원리는 간단하다.뒷짐을 지면 굽은 가슴이 펴지고 척추가 꼿꼿해 지게 된다. 그리고 자세가 굽을 때 뇌는 몸의 불안을 느끼고 앞에다 지방을 실어 주었는데 뒷짐자세로 상황이 반대가 되니 배에 실어놓은 지방을 처리하는 것이다. 우선 뒷짐부터 져보라. 가슴이 시원할 것이다. 시원함은 뒷짐을 지는 순간부터 내 몸이 치료 되기 시작하는 증거다.뒷짐을 지고 다리에 힘주지 않고 가볍게 걸으면 파워위킹보다
다이어트 효과가 좋다. 다리에 힘주지 않아야 할 이유는 뇌에 내민 배를 인식시키기 위함이다. 매일 30분씩만 걸으면 월 10키로 감량은 어렵지 않다. 폐장 위장 간장 심장 비만 신장 디스크 등에 생긴 질병도 찾아보기 힘들게 된다. 뒷짐자세를 습관화하면 곧게 생활하게 된다. 이제 뒷짐은 부덕이 아니라 건강을 지키는 미덕인 것이다. 과거 조선시대 선비들은 하루종일 방안에서 정좌하며 글 읽고 쓰기를 반복하면서도 하루 일과 중 꼭 한 가지를 빼놓지 않았습니다. 하루 세번을 어김없이 밖으로 나와 뒷짐을 지고 고개를 들고 먼 산천을 향해 깊은 호흡을 하면서 마을을 한바퀴 천천히 걷는 것입니다.
그냥 걸은 것이 아니라 뒷짐을 지고 걸었습니다. 이것이 땅의 기운을 받고 하늘의 기운을 받아 오장육부의 활동을 자유롭게 하고 소화를 촉진시키는 뒷짐산책 요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