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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 인 사 진 ♡

청화산^조항산

작성자好山(호산)|작성시간26.06.08|조회수31 목록 댓글 1

청화산은
상주시 관내인 늘재에서 출발하여
백두대간 코스를 따라가다 보면 도착하는데
정상 높이(970m)가 춘천 대룡산보다 높다.

아쉬운건 정상석 규모가 작고 숲에 가려져
유심히 보지 않으면 찾기가 쉽지 않다.

청화산부터 조항산까지 가는 산길은
초반에는 별 어려움이 없었으나 시간이
갈수록 길이 험하여 많은 주의가 요구된다.

조항산(951m)은
상주시와 문경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데
새 조(鳥)자를 써는걸 봐서 새도 쉬어간다는
조령산과 비슷한 의미의 산이 아닌가쉽다.

조항산에서 밀재까지는 아직도 남은 거리가
만만치가 않다.

중간 탈출로로 빠져 계곡을 따라가다 보니
험악한 계곡 갈림길에 마귀할미통시바위
표지판이 우뚝 서 있다.

잠깐 여유를 부리며 바위쪽으로 올라섰드니
멋진 기암들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다.

휘영청 밝은 달이 중천에 높이 뜨는 밤이면
바위와 계곡을 흐르는 맑디맑은 물위에
어리는 달빛이 아름답게 드리운다 하여
명명된 월영대(月影臺)를 거쳐 하산했다.

원기 회복에 좋은 오리 백숙에 산에서 채취한
참나물과 문경의 향토주인 오미자 막걸리를
곁들인 하산주 밥상이 좋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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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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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카리스마 리 | 작성시간 26.06.09 고모(샘)?
    공부 열심히 하시더니 고모께서 선생님이 되셨군요~~

    이리도 수많은 산하인데..,
    왜 석유 한방울 나지 않아 우리 민족을 힘들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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