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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베스트 도전 만화 "나는 귀머거리다" - 선천적 청각장애인인 작가가 그리는 생활툰

작성자춘천농아인협회|작성시간15.01.05|조회수611 목록 댓글 0

네이버 도전 만화 & 다음 웹툰 리그, 미리미리 추천 7

 

지난해 9월, MBC 뉴스는 “열린 공간에서 활동 중인 웹툰 작가는 약 10만 명”이라는 보도로 ‘웹툰 작가 10만 양병설’이라는 조롱을 들었다. 물론 10만 명은 터무니없는 숫자다. 그러나 웹툰 작가로 활동 중인 이들은 수백 명, 작가가 되려는 지망생들은 그보다 몇 배나 많고 네이버의 '도전 만화’와 다음의 ‘웹툰 리그’에는 이들이 정식 연재를 꿈꾸며 준비한 어마어마한 양의 작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이 광대한 웹툰의 바다에서 어떤 작품부터 낚아야 할지 엄두를 못 내고 있는 예비 독자들, 그리고 보다 많은 독자와 만나길 간절히 원하는 작가들을 위해 아직은 ‘정식’이 아니지만 눈여겨볼 만한 작품 일곱 편을 골랐다.

 

 
청각장애인의 남다른 일상
라일라 [나는 귀머거리다] 네이버 베스트 도전 만화. 매주 목요일
제목 그대로, 선천적 청각장애인인 작가가 그리는 생활툰이다. 듣지 못하기 때문에 겪는 사소한 불편함부터 십 대 시절 겪었던 따돌림과 좌절까지, 결코 가벼울 수 없는 주제를 다루지만 작가를 포함해 장난기 넘치는 가족들의 캐릭터와 귀여운 그림체가 매력적이다. 자막 없는 영화와 드라마를 이해하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 문을 노크한 뒤에도 대답을 들을 수 없어 무작정 기다리는 에피소드 등 비장애인들이 미처 짐작하지 못했던 ‘소리 없는 삶’의 단면을 위트 있게 풀어내는 감각도 좋다. 수화와 구화의 차이, 청각장애인의 발음 훈련, 학습 도우미 지원 제도 등 청각장애와 관련된 정보 역시 재미있으면서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니 이 정도면 보건복지부에서 지원이라도 해야 마땅한 작품 아닐까.

 

 

 

출처http://ize.co.kr/articleView.html?no=2014122821387289739

연재 :  네이버 - 웹툰 - 베스트도전 '나는 귀머거리다'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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