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콜라이 림스키 코르사코프 / 교형 모음곡 '세헤라자데 (Scheherazade) ' op.35
Rimsky-Korsakov (1844-1908)
https://youtu.be/zY4w4_W30aQ?si=HkHOEnnJZRtKpUvi
* 림스키 코르사코프(Nikolai Rimsky Korsakov ,1844-1908)는 이 교향 모음곡(Symphonic Suite)을 1888년 그의 나이 45세 때 썼는데, 그는 전곡의 실마리로서 다음과 같은 글을 악보의 처음에 적어 놓았다.
술탄 샤리아르는 여성들을 부정하고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여 어떠한 여성이라도 첫날 밤을 지낸 후에 죽여버리기로 맹세했다.
그러나 왕비 세헤라자데는 왕에게 흥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어 1천 1야 동안 생명을 연장했다. 그 이야기의 재미에 끌려서 술탄은 그녀를 죽일 것을 하루 하루 연기하여 결국에는 잔혹한 맹세를 완전히 버렸다. 이리하여 <천일야화(千一夜話), 아라비안 나이트>의 이야기가 성립되는데, 이 모음곡에서 그는 어느 이야기에 기초를 두고 음악을 썼는가 하는 것은 명시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작곡자가 초연 때 관현악단원에게 설명했다는 사실과 음악 그 자체의 느낌으로부터 각 악장에 다음과 같은 표제가 있다고 보고 있다.
제 1악장 <바다와 신드밧드의 배, The Sea and Sindbad's ship>,
제 2악장 <카렌다르 왕자 이야기, Story of Kalendar prince>,
제 3악장 <젊은 왕자와 공주, The young prince and young princess>,
제 4악장 <바그닷드의 축제, 바다, 청동기사가 있는 바위에서의 난파, 마침곡, Festival at Bagdad, The Sea, The Ship is wrecked on a rock surmounted by a bronze warrior, Conclusion>.
4개의 악장 사이에 내용적인 관련은 없으나 전편을 통해 트럼본 저음으로 나타나는 험악하고 잔인한 샤리아르의 테마와 부드럽고 아름다운 바이올린 독주의 세헤라자데의 테마가 주요 역활을 한다.
<비교감상>: 음악으로 해석한 천일야화
https://youtu.be/x3gvFwA1GrA?si=sULeJblsIwJnTEF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