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규태엄마가 왔습니다
공증서류도 준비할겸 중한 손님(뭉크님)내외가 오신다는 이유였었죠
일단 점심을 먹고 공항에 도착한시간이 한시반 .....
다행히 부산발 호찌민행 비행기는 아직은 도착하지를 않았더군요
한 한시간여를 기다린후에 나오시는 뭉크형님 내외를 맞이하여 호텔로 모셔다드리고 바로 영사솬에 직행했습니다
순서를 기다리면서 돌아본 영사관민원실 비자를 받기위해 기다리는 많은 신부들속에 오래전 아내의 한국비자를 받기위해 동분서주 하던 생각이나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얼마후 공증신청한 서류를 받고 잠시후 뭉크형님의 호텔로 향했습니다
저녁을 먹으러 가자고 하시기에 퍼를 먹으로 가자고 의견이 모아졌고 뭉크형님처제가 pho24로 가자고 하기에 pho24 하이바쯩 점으로 갔습니다
여기서 참 화나는 경험을 하게 만들어 주더군요
길 건너편에 내려 도로를 가로질러(쩝 그래요 무단횡단 했습니다 ㅠㅠ)퍼24로 들어서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있던 몇몇남자직원들이 낄낄대며 뚱댕이 들어온다고 저희들끼리 말하며 2층으로 올라가더군요
순간 저도 모르게 언성높은 욕이 튀어나오더군요
매니저를 불러 어필을 하려고 했지만 뭉크형님내외와 처제도 있었고 규태엄마가 만류하길래 저희 테이블에 주문을 받으러 왔던 다른 남자직원에게 한마디하는걸로 분을 삭일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반 퍼집보다 거의 배는 비싼 퍼체인점에서 돈쓰고 조롱당하는기분 .............
물론 일부에 나쁜 사람들에 일로 치부해야 겠지만 그일부 나쁜 베트남인들의 미소속에 숨겨진 또다른둥면을 본느낌은 참 할말을 잃게 만드는군요
뚱뚱한사람이나 약간 몸이 불편하던가 아니면 우수꽝스러운 모습을 가진사람은 pho24를 가지말아야 하는것일까요 ???
5사람에 21만동인 아주 비싼 퍼를(물론 맥주2병 딸기주스하나 ,짜하나,야자하나포함임니다만) 가장 화나게 먹은 하루였던거 같네요
아직도 열받은 퍼땜에 속이 더부룩한 쎈토가

드디어 부산발 호찌민행 비행기가 도착했네요

공항입국장옆 커피?熾【? 규태엄마한컷 (흐 누구마눌이 일케 이쁜겨>_<)

입국장모습 딸을 기다리는 사람 고객을 기다리는사람 남편을 기다리는 사람 여기에는 여러사람들이 있겠죠 ???

한참공사중인 신공항청사모습 슬픈건 여기에 관련된회사중 한국회사 한개와 나머지는 전부 일본회사란 사실이죠 ㅠㅠ 베트남 국기와 일장기가 나란히 휘날리는 모습 서글프네요 ㅠㅠ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서울]통대 작성시간 07.03.28 원래 똥 뭍은놈들이 겨 뭍은것을 보고 탓합니다. 그냥 무시해 버리세요. 역시 일본놈들은 돈 귀신들이 맞네요. 돈 냄새가 나는 곳이면 세계 어느곳이든 먼저가 깃발 꼿고 있으니... 꼽지만 우리가 배워야 할 점 같습니다.^^
-
작성자딘둥 작성시간 07.03.28 골이 깊을 려면 산도 높아야 하는볍이며. 대나무가 클려면 마디가 있어야 하는거여...센토씨여 일상에 너무 노여워 마셈.....등소평은 그 작은 우스광 스러움에도 더 넓고 넓은 중국을 만들었잖여.씽 씽 달리는 고속도로의 바닥이 시내의 울퉁 불퉁한 포장 보다도 더 매끈하지 못한걸 센토는 알려나....큰 길. 큰 숲의 그 하나 하나는 실제 그 속에 빠져 들면 별로 정리된듯도. 반듯해 보이지도 않지만 더 멀리서 더 높이서 보면 그 질서 정연함과 규모감을 느낄 수 있다오....멀리 보셈 높은 곳에서 보셈....이 하잖아 보이는..짜증 나는 일상이 그렇지 많은 않음을 알 수 있을 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