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려움 없는 새해 *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 43:1)
2007년이 시작되기 몇 시간 전 영국에 있는 우리 친구 몇 명이
항해를 하면서 새해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심한 폭풍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를 안심시키는
다음과 같은 짧은 편지를 보내주었습니다.
"존과 린다는 좋은 배 노나호에 앉아있어요.
우리는 안전하답니다......
바람이 태풍강도 10 (시속 48-55해리)으로 불고 있어요.
모두들 기쁘고 복된 새해 맞이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폭풍을 만난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갈릴리 바다에 있을 때에 폭풍이 몰아쳤습니다 (막 6:48).
그들은 그 바다를 잘 아는 숙련된 어부들이었지만,
폭풍이 너무 격렬한 나머지 죽을까봐 겁이 났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걸어오셔서 그들을 구해주셨습니다.
어느 누구도 우리가 새해에 얼마나 심한 폭풍을
만나게 될지 확실히 예상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폭풍을 만나리라는 것은 압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모시고 있는 우리는
미래를 그분에게 단단히 묶어두었습니다.
과거에도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으신 예수님은
미래에도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으실 것입니다.
루이스 에드가 존스의 옛 찬송에는
이러한 우리의 상황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나는 예수님께 닻 내렸네, 인생의 폭풍에 용감히 맞서네
나는 예수님께 닻 내렸네, 바람도 파도도 두려움 없네
나는 예수님께 닻 내렸네, 구원할 능력을 지니셨으니
나는 만세반석에 닻을 내렸네!
새해의 폭풍을 어떻게 견디시렵니까?
만일 예수님께 닻을 내렸다면 아무것도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변화무쌍한 폭풍의 바다 속에서도
의연히 나아갈 수 있다.
- 김상복목사/할렐루야교회 오늘의 양식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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