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의 십계명에 보면 우상에 절하지 말라는 말이 나온다.
그걸 오해한 개신교인들은 자기 부모에게 절하는것도 죄라고 생각하고있다.
또한 친척끼리 절하거나 이웃 어른께 절하는것도 죄라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죽은자앞에서 절하는것도 금지하고있다.
참말로 우끼는 상황이 아닐수없다.
매우 잘못알고 있고 우리나라 젊은이들을 모두 불효자식들을 만든다.
개신교 목사들이-- 그것은 개신교 목사들의 횡포며 무지 때문이다.
그리하여 개신교도들 사이에 우리 고유의 민속적인 절은 사라지고 말았다.
절은 우리민족 고유의 예절이며 사람사이의 존경의 예의다.
그래서 교회 장로나 목사들을 보면 절은 하지않고 악수를 한다.
그럼 실제로 우상에 대해 절을 금하는 성경책을 펴보자.
출애굽기 20장 4절-5절 :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것이나 땅아래 물속에 있는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말라.-----
첫째) 너를 위하여 새긴 이라고 했다.
사람이 자신을 위한 (영과 육 모두 포함) 인위적인 조각을(우상) 새기지 말라는 뜻이며 그런 조각에 절하지 말라고 했다.
사람사이의 절을 금하고 있는게 아니다.
둘째)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말며
지상 위든지 아래든지 사람을 위해 어떤 형상도 만들말라고 했다.
그리고 그기에 절 해서는 안된다고 했다.
이건 사람 사이의 절(인사) 하고는 전혀 다른 차원이다.
종합하면 인간을 위해 만든 어떤 형상(조각)에 절 하지 말라는것이며
그것 외에는 절을 해도 된다는 뜻이다.
주장)
첫재)부모님의 죽은 시신은 귀신도 아니며 인간을 위해 새긴 조각도 동상도 아니며 형상을 만든것도 아니다. 그러므로 절하는것은 예의며 효도다.
친척이나 친구의 초상집에 갔을때 절하는것도 찬성한다.
그걸 나쁘게 보는것은 잘못된 인식때문이다.
둘째)명절날 부모에게나 친척에게나 이웃 어른께 절하는것도 나쁜게 아니다.
금지할 이유가 없다. 그분들이 우상도 아니며 인간을 위해 새긴 조각이나
만들어진 동상도 아니다.
그러므로 세배와 절은 당연히 해야하며 그게 옳은 일이다.
개신교도들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참고물(요셉과 모세도 그 아버지나 장인에게 땅에 엎드려 절하는 장면이 나온다.)
창세기 48장 12절: 요셉이 아비(야곱) 무릎 사이에서 두 아들을 물리고
땅에 엎드려 절하고-----
출애굽기18장7절: 모세가 나가서 그 장인을 맞아 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