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항치(鎖肛痔)
항문의 살주름 안팎에 대나무 마디처럼 단단하게 응어리가 져 꽉 죄이는 것 같은 병. [외과대성(外科大成)] 제2권에서 ‘항문의 안쪽과 바깥쪽에 대나무 마디처럼 단단한 응어리가 져 꽉 죄이는 것처럼 되고 형태는 해파리처럼 생겼다. 이급후중(裏急後重; 뱃속은 땅기는 것처럼 아프면서 뒤가 무지근한 증세)에 대변이 가늘면서 납작하게 나오며 때때로 더러운 물이 흘러 나오는 것이다.(肛門內外如竹節鎖緊, 形如海蜇, 裏急後重, 便糞細而帶扁, 時流臭水.)’라고 하였다. 치료는 초기에 바로 수술하고 말기에는 한약을 복용하면서 방사선 치료를 곁들인다. 현대의 항관장암(肛管腸癌)과 비슷하다.
양방병증
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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