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권(手券)
손가락이 경련으로 오그라들어 펴지지 않는 것.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 제89권에 ‘아이가 손가락을 구부린 채로 펴지 못하는 것은 태중(胎中)에 있을 때 산모(産母) 장부(臟腑)의 기가 허약한데다 풍랭(風冷)이 침범하여 태어난 후에 아이의 간기(肝氣)가 부족해져서, 근맥(筋脈)이 연축(攣縮)되어 펼치지 못하거나 굴신(屈伸)하지 못하므로 손가락이 오므라들어 펼 수 없는 것이다. (夫小兒手拳者, 由在胎之時, 其母臟腑氣虛, 爲風冷所乘, 兒生之後, 肝氣不足, 致筋脈攣縮, 不能伸展, 故令手拳不展.)’라고 하였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