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궐두통(濕厥頭痛)
- 한습두통(寒濕頭痛)
습탁(濕濁)이 머리를 덮어 청양(淸陽)이 오르지 못하여 발생하는 두통. 머리가 아프며 어지럽고, 머리와 몸이 무거운 것이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올 때 더욱 악화되며, 설태(舌苔)가 희고 더러우면서 기름지며 맥(脈)이 유활(濡滑)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온양화습(溫陽化濕)을 위주로 치료해야 한다. [동의보감(東醫寶鑑)] <외형편(外形篇)>에서는 ‘습궐두통(濕厥頭痛)은 비에 맞아 습사(濕邪)에 손상(損傷)을 받아 머리가 무겁고 어지럽고 아픈데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면 심해진다.(濕厥頭痛, 冒雨傷濕, 頭重眩痛, 陰雨則甚)’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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