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열내온(濕熱內蘊)
중초비위(中焦脾胃) 및 간담(肝膽)에 습열이 쌓인 병증. 습사(濕邪)는 무겁고 탁하며 끈끈한 성질의 사기(邪氣)로서 기기(氣機)를 가로막는데, 열사(熱邪)와 상합(相合)되면 습열이 서로 장애를 주니 열은 습조(濕阻)에 의하여 풀리지 않고 습은 열의 훈증을 받아 다시 양기를 상하게 한다. 열세(熱勢)가 완고하여 내리지 않으며 오후에 열이 더 오르고, 몸이 무겁고 피곤하며, 정신이 흐릿하고 가라앉고, 흉완(胸脘)이 답답하며 식욕이 없어지고 대변이 점니(粘膩)하여 상쾌하지 않으며, 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또는 황색적이며, 황달이 나타나는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관련처방 (총 3건)
계령감로음(桂苓甘露飮)B (의학입문(醫學入門); 1575년)대귤피탕(大橘皮湯)D (의방집해(醫方集解); 1692년)잠시탕(蠶矢湯) (방제학(方劑學))청열이습(淸熱利濕)의 효능이 있으며 곽란토사(霍亂吐瀉), 복통(腹痛), 습열내온(濕熱內蘊), 전근(轉筋)의 치료에 사용되는 처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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