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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증

시동병(是動病)

작성자한방생약|작성시간26.06.08|조회수5 목록 댓글 0

시동병(是動病)


경맥(經脈) 병후의 한 종류. 1) 본경(本經) 경기(經氣)의 이상 변동으로 관련된 장부(臟腑)에 병증이 일어나는 것. 예를 들면 수태음폐경(手太陰肺經)의 시동병(是動病)은 폐가 창만(脹滿)하고 팽팽하면서 숨이 차고 기침을 한다. 또 족소음신경(足少陰腎經)은 신(腎)에서 위로 간격(肝膈)을 뚫고 폐로 들어가므로 족소음신경의 시동병(是動病)은 기침을 하면 피가 나오며 숨을 헐떡인다. 이는 주로 경맥에서 전해진 것이며 본장부(本臟腑)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므로 시동(是動)이라 한다. 이상 2가지는 다 해당되는 혈위(穴位)를 취하여 치료한다. 2) 경맥이 순행하는 경로에서 발생하는 병증. 예를 들어 수궐음심포경(手厥陰心包經)의 시동병은 손바닥이 뜨겁고, 팔이나 팔꿈치가 떨리면서 땅기고, 겨드랑이가 붓는 것이다. 또 수양명대장경(手陽明大腸經)의 시동병(是動病)은 치통(齒痛), 목이 붓는 것[頸腫] 등이다. 이와 같은 병증은 주로 경맥으로부터 전하여 온 것으로서 본 장부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므로 시동(是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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