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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증

시인(尸咽)

작성자한방생약|작성시간26.06.09|조회수6 목록 댓글 0

시인(尸咽)

  • 호혹(狐惑)

풍열독(風熱毒)으로 목 안이 허는 병. [제병원후론(諸病源候論)] 제30권에는 ‘시인(尸咽)은 뱃속에 있는 시충(尸蟲)이 올라와 사람의 목구멍을 갉아먹으므로 부스럼이 생겨 가렵거나 아픈 것을 말하는데 가렵기도 하고 아프기도 한 것이 마치 감닉(甘䘌; 벌레 먹는 병)의 증후와 비슷하다.(尸咽者, 謂腹內尸蟲, 上食人喉咽生瘡, 其狀或癢或痛, 如甘䘌之候.)’라고 하였다. 시인후(尸咽喉)라고도 하는데, 후세에 [인재직지방(仁齋直指方)]에서는 '음(陰)과 양(陽)이 조화롭지 못하여 폐비(肺脾)가 막혀 꽉 차면(옹성(壅盛)) 풍열(風熱)의 독기가 퍼지어 통하지 못하게 되어 시충(尸蟲)이 움직여 올라가서 목구멍을 갉아먹어 가렵거나 아픈 것이 마치 벌레 먹은 병(닐(䘌))의 증후와 비슷하게 되는데, 이는 상한병(傷寒病)의 호혹(狐惑)과 같은 것이니 마땅히 서로 참고하여야 한다.(陰陽不和, 肺脾壅盛, 風熱毒氣, 不能宣通, 故令尸蟲發動, 上蝕于喉, 或癢或疼, 如䘌之候也, 與傷寒狐惑同, 當互參之.)」라고 하였다. 감초사심탕(甘草瀉心湯)을 가감하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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