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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증

시적여백(視赤如白)

작성자한방생약|작성시간26.06.09|조회수4 목록 댓글 0

시적여백(視赤如白)


빛깔을 잘 가려내지 못하는 병증. 타고난 기운이 모자라거나 혹은 눈 안에 낙맥(絡脈)이 막혀 일어난다. [심시요함(審視瑤函)]에서 ‘물체의 본래 빛깔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 것을 이른다. 물체의 형태는 뚜렷하게 보이므로 첨시유색(瞻視有色)이나 공중기색(空中氣色) 등의 증상과는 다르다.(謂視物却非本色也. 因物着形, 與瞻視有色, 空中氣色之症不同.)’라고 하였다. 환자는 일부 빛깔을 뚜렷하고 정확하게 가려내지 못하고, 심하면 빛깔을 전혀 가려내지 못하고 단지 물체의 밝고 어두운 정도와 형태만 가려낸다. 지금의 색맹(色盲; monochromattism)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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