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간(食癎)
음식으로 비(脾)를 상하여 발생하는 간증(癇證). [제병원후론(諸病源候論)] <간후(癎候)>에서 "식간(食癎)은 우유를 먹이는 것이 적당하지 않아 생긴다.(食癎者, 因乳哺不節所成)"라고 하였다. [기효양방(奇效良方)] 제64권에서는 "식간이란 병은 육류를 먹고 손상되어 손발을 버둥거리면서 몸이 활처럼 뒤로 휘거나 말리고 양이나 개가 짖는 것처럼 미친 듯이 크게 소리지르다가, 마시고 먹은 것을 토해내면 비로소 진정되는데 토해낸 음식물이 가래와 침으로 덮여 있다.(食癎爲病, 傷肉食, 手足搐動, 角弓反張, 或拳攣, 或張狂大聲, 如羊如犬大叫, 吐出飮食方定. 其飮食盡被痰涎包裹在其中.)"라고 하였다.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 제85권에서는 "소아(小兒)의 식간은 장부(臟腑)가 옹체(壅滯)되어서 내부에 적열(積熱)이 생기기 때문이다. 포유(哺乳)가 지나쳐서 중완(中脘)에 정체되고 비위(脾胃)는 운화(運化)하지 못하니, 일시에 담열(痰熱)이 상옹(上壅)하여 안으로는 신명(神明)을 어지럽히고 밖으로는 경락(經絡)을 막아서 식간이 되는 것이다.(小兒食癇者, 由臟腑壅滯, 內有積熱, 因其哺乳過度, 停滯中脘, 脾胃不能運化, 一時痰熱上壅, 內亂神明, 外閉經絡, 則成食癇.)"라고 하였으며, [증치준승(證治準繩)] <유과(幼科)>에서는 "식간(食癎)은 병이 비(脾)에 있으니 비가 음식을 받아서 그 증상을 나타내는데, 쉰 냄새를 트림하거나 토(吐)하면서 추휵(抽搐)을 발(發)하며 때로 대변(大便)에서 신 냄새가 나기도 한다.(食癇, 其病在脾, 脾納食, 驗其證, 噯吐餿氣卽發搐, 此病或大便酸臭.)"라고 했다.
양방병증
간질
관련약재 (총 1건)
관련처방 (총 4건)
자상환(紫霜丸)A (동의보감(東醫寶鑑); 1613년)식간(食癎)으로 뱃속에 음식물과 담(痰)이 정체되어 있고 젖을 소리 없이 울컥 토하는 증상을 치료하는 처방임자상환(紫霜丸)B (방약합편(方藥合編); 1884년)식간(食癎)으로 뱃속에 음식물과 담(痰)이 정체되어 있고 젖을 소리 없이 울컥 토하는 증상을 치료하는 처방임묘성단(妙聖丹)B (의종금감(醫宗金鑑); 1742년)식간(食癎)으로 잘 놀라고 음식이 정체되며 젖을 토하고 한열(寒熱)이 왔다갔다하고 대변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것을 치료하는 처방임청열화위환(淸熱和胃丸) (의종금감(醫宗金鑑); 1742년)식간(食癎)을 치료하는 처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