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고(息高)
- 견식(肩息), 장구대견(張口擡肩)
숨쉬기가 매우 곤란하여 숨이 가쁘고 짧으며 입이 벌어지고 어깨가 들먹거리는 병증. 생기(生氣)가 아래에서 쇠갈(衰竭)되어 숨을 위로 조금 내쉴 수 있는 위중한 병증으로, 대부분 원기허탈에서 볼 수 있다. [상한론(傷寒論)] <변소음병맥증병치(辨少陰病脈證幷治)>에서 ‘소음병 6-7일에 숨소리가 높으면 죽는다.(少陰病六七日, 息高者, 死)’라고 하였다. [상한론후조변(傷寒論後條辨)]에서는 '폐(肺)가 기(氣)를 주관하고 신(腎)이 기(氣)를 낳는 원천이니 모두 들숨과 날숨이 통과하는 문으로 사람의 생사(生死)와 가장 관계가 깊다. 숨결이 높은 것은 생기(生氣)가 이미 하부에서 끊어져 다시는 받아들이지 못하므로 숨이 들떠 오직 위로 내뿜어지기만 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이다.(夫肺主氣, 而腎爲生氣之源, 蓋呼吸之門也, 關係人之生死者最鉅. 息高者, 生氣已絶於下而不復納, 故游息僅呼於上, 而無所吸也.)'라고 하였다.
양방병증
호흡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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