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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증

식복(食復)

작성자한방생약|작성시간26.06.09|조회수10 목록 댓글 0

식복(食復)


큰 병을 앓고 난 후에 무절제하게 먹고 마심으로써 병이 재발하는 병증. 식로복(食勞復)이라고도 함. [상한론(傷寒論)] <변음양역차후노복병맥증병치(辨陰陽易差後勞復病脈證幷治)>에서 "환자의 맥은 이미 풀어졌지만 날이 저물면 약간 번열(煩熱)이 나는 것은 병이 막 차도가 있을 때에 억지로 음식을 먹어 비위기(脾胃氣)가 아직 약해 음식을 소화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므로 음식량을 줄이면 저절로 낫는다.(病人脈已解, 而日暮微煩, 以病新差, 人强與穀, 脾胃氣尙弱, 不能消穀, 故令微煩, 損穀則愈.)"고 하였다. [중정광온열론(重訂廣溫熱論)] <온열복증요법(溫熱復證療法)>에서 "식복(食復)은 온열병(溫熱病)이 나았으나 위기(胃氣)가 아직 허하고 사기가 아직 다 없어지지 않았을 때, 갑자기 음식을 먹어 미처 운화하지 못하고 남아 있던 사기가 음식이 정체된 틈을 타서 다시 질병을 일으키는 것이다. 열이 나고 머리가 아프며 번열이 나 답답하고 먹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지실치자시탕(枳實梔子豉湯)에 산사육(山楂肉), 맥아(麥芽), 연교(連翹), 내복즙(萊菔汁) 등을 더하여 양소(凉疏)하고, 배가 아프고 대변을 보지 못하는 경우는 생금문(生錦紋)을 더하여 치료한다.(食復: 溫熱瘥後, 胃氣尙虛, 餘邪未盡, 若納穀太驟, 則運化不及, 餘邪假食滯而復作. 其症仍發熱頭痛, 煩悶不納, 宜枳實梔子豉湯加山査肉, 麥芽, 連翹, 菜菔汁, 等凉疏之; 腹痛不大便者, 加生錦紋.)"라고 하였다.

관련약재 (총 2건)

관분(官粉) 염기성탄산연

광분(光粉) 염기성탄산연

관련처방 (총 4건)

칠미총백산(七味葱白散) (동의보감(東醫寶鑑); 1613년)노복(勞復)과 식복(食復)을 치료하는 데 쓰는 처방임회양반본탕(回陽返本湯)A (수세보원(壽世保元); 17세기초)음성격양(陰盛格陽)을 치료하는 처방임.모려택사산(牡蠣澤瀉散) (의종금감(醫宗金鑑); 1742년)소곤산(燒裩散)C (의종금감(醫宗金鑑); 1742년)음양역(陰陽易)을 치료하는 처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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