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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증

식효(食哮)

작성자한방생약|작성시간26.06.10|조회수4 목록 댓글 0

식효(食哮)


맛이 짙은 음식을 많이 먹어 담(痰)이 옹체해 기를 막음으로써 발생하는 병증. [의지서여(醫旨緖餘)] <효(哮)>에서 ‘맛이 짙은 음식을 먹어 비(脾)를 손상시켜 운화(運化)하지 못함으로써 발생한다. 비가 손상되면 진액(津液)이 고루 분포되지 못하므로 담연(痰涎)이 생겨 경수(經隧)를 막는데 폐기(肺氣)가 이로 인하여 순조롭지 못하게 된다.(有飮食厚味傷脾, 不能運化而發者. 脾傷則津液不得布散而生痰涎, 壅塞經隧, 肺氣爲之不利.)’고 하였다. 가슴이 그득하고 배가 아프며 도한(盜汗)이 나고 조열(潮熱)이 나며 밤낮으로 톱을 켜는 듯한 가래 끓는 소리가 난다. [의초유편(醫鈔類編)] 제6권에서 '청금단(淸金丹)으로 숨이 가쁘면서 가래 끓는 병증을 치료하는데 근본 원인이 담이든 식(食)이든 맛이 짙은 음식을 먹으면 곧 발생하는 경우에 더욱 효과가 좋다.(淸金丹治一切哮吼, 或痰, 或食遇厚味卽發者尤妙.)'라고 하였다. 식효(食哮)는 소식건비(消食健脾), 소담이기(消痰利氣)을 위주로 치료해야 하므로 과루환(瓜蔞丸), 보화환(保和丸) 등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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