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심통(腎心痛)
궐심통(厥心痛)의 하나. 신(腎)이 병들어 사기가 위로 심(心)을 타 누르면서 발생한다. [영추(靈樞)] <궐병(厥病)>에 ‘궐심통으로 가슴과 등이 서로 땅기고 자주 뒤틀리는데 마치 뒤에서 가슴을 당기는 듯하며, 등이 굽는 것이 신심통(腎心痛)이다.(厥心痛, 與背相控, 善瘛, 如從後觸其心, 傴僂者, 腎心痛也.)’라고 하였다. [장씨의통(張氏醫通)] <제통문(諸痛門)>에는 '신심통은 대부분 음화(陰火)가 위로 치닫기 때문에 발생한다.(腎心痛者, 多由陰火上衝之故.)'라고 하였는데, 신보환(神保丸), 신성복기탕(神聖復氣湯) 등의 처방을 쓸 수 있다. [의종금감(醫宗金鑑)] <잡병심법요결(雜病心法要訣)>에는 '기골(岐骨) 사이의 움푹 들어간 곳이 아프고 만일 심통(心痛)하면서…… 허리까지 이어지는 것을 신심통이라고 한다.(歧骨陷處痛, 若心痛.…… 連腰, 名腎心痛)'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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