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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증

신천(腎喘) 수천(水喘), 진원모손천(眞元耗損喘)

작성자한방생약|작성시간26.06.11|조회수8 목록 댓글 0

신천(腎喘)

  • 수천(水喘), 진원모손천(眞元耗損喘)

신(腎)의 수사(水邪)가 위로 폐를 침범하여 발생한 천증(喘證). [경악전서(景岳全書)] <천촉(喘促)>에 ‘수병(水病)에서 천증이 발생한 경우는 신의 사기(邪氣)가 폐를 침범하였기 때문이다. 수(水)가 운화되지 못하여 자(子; 신수(腎水))의 병이 모(母; 폐금(肺金))로 파급되어 정기(精氣)를 쇠퇴시키지 않았다면 어떻게 이러한 지경에 이를 수 있겠는가.(水病爲喘者, 以腎邪乾肺也, 然水不能化而子病及母, 使非精氣之敗, 何以至此.)’라고 하였다. 또한 신의 화(火)가 쇠하여 수(水)가 넘쳐 담(痰)이 되어 발생한 천증을 말하기도 한다. [석실비록(石室秘錄)] 제2권에는 '숨이 가빠 똑바로 눕지 못하고 샘솟듯 가래가 넘어오는 환자가 있는데, 혀가 메마르지 않고 천증이 그다지 심하지는 않되 일단 눕기만 하면 숨이 가쁜 경우는 외감(外感)한 풍사(風邪) 때문이 아니라 신의 한기(寒氣) 때문이다. 신에 화(火)가 없으면 수(水)가 길러야 할 바가 없어 위로 넘쳐 담(痰)이 되는데, 위(胃)의 수(水)가 그 용솟음치는 기세를 돕게 되면 화(火)가 이를 막을 수 있다. 육미환탕(六味丸湯)에 부자(附子), 육계(肉桂)를 더하여 달여 마시게 한다.(凡人有氣喘不得臥, 吐痰如涌泉者, 舌不燥而喘不甚, 一臥則喘, 如此非外感之風邪, 乃腎中之寒氣也. 蓋腎中無火則水無所養, 乃上泛而爲痰, 將胃中之水盡助其洶涌之勢, 火亦可止遏矣. 法當用六味丸湯加附子. 肉桂大劑飮之.)'라고 하였다. 또 [의학강목(醫學綱目)] <천(喘)>에는 '신천(腎喘)하면 구해(嘔咳)한다. 경(經)에 이르기를 소음의 이른바 구해상기천(嘔咳上氣喘)이란 것은 음기가 아래에 있고 양기가 위에 있어 양기가 위로 떠서 의지할 곳이 없으므로 구해(嘔咳) 상기(上氣)하여 천(喘)하게 된다고 하였다.(腎喘則嘔咳. 經云, 少陰所謂嘔咳上氣喘者, 陰氣在下, 陽氣在上, 諸陽氣浮, 無所依從, 故嘔咳上氣喘也)'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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