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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증

실열(實熱)

작성자한방생약|작성시간26.06.12|조회수6 목록 댓글 0

실열(實熱)


(1) 사기(邪氣)가 성실(盛實)하여 열(熱)이 나는 병증. 대부분 외감병사(外感病邪)가 열로 변해 속으로 침입하여 사기(邪氣)가 성하고 정기(正氣)가 충분할 때 발생한다. [장씨의통(張氏醫通)] <한열문(寒熱門)>에서 "갑작스럽고 심한 열(熱)이 내리지 않고 맥(脈)이 활삭(滑數)하거나 홍성(洪盛)한 것은 모두 실열(實熱)이다. 표(表)와 이(裏)의 경중(輕重)을 잘 살펴서 맑게 하여준다.(凡暴熱不止, 脈滑數或洪盛, 皆爲實熱. 宜隨表裏孰經孰重而淸理之.)"라고 하였다. [증치준승(證治準繩)] 제1권에서 "뼈, 살, 힘줄, 피, 살갗과 털에 음(陰)이 넉넉한데도 열(熱)이 도리어 승(勝)한 것이 실열이다. ……능히 식사를 하면서 열이 나고 입과 혀가 메마르며 배변이 어려운 경우가 실열이다. 맵고 쓰며 아주 찬 약제로 내려 보냄으로써 열을 사(瀉)하여 음(陰)을 보(補)한다. 경(經)에서 양(陽)이 성(盛)하고 음(陰)이 허(虛)한 경우 내려 보내면 낫는다고 하였으니 바로 맥(脈)이 홍성하면서 힘이 있는 것이 이러한 경우이다.(骨肉筋血皮毛, 陰足而熱反勝之, 是爲實熱, ……能食而熱, 口舌乾燥, 大便難者, 實熱也. 以辛苦大寒之劑下之, 瀉熱補陰. 經曰: 陽盛陰虛, 下之則愈, 脈洪盛有力者是已.)"라고 하였다. [잡병원류서촉(雜病源流犀燭)] <화증원류(火證源流)>에 "의학입문(醫學入門)에 기분(氣分)에 실열이 있으면 백호탕(白虎湯)을 쓰고, 혈분(血分)에 실열이 있으면 사순청량음(四順淸凉飮)을 쓴다.(入門曰, 氣分實熱, 白虎湯; 血分實熱, 四順淸涼飮.)"라고 하였다. 실열에는 양명부증(陽明腑證), 담적발열(痰積發熱), 어혈발열(瘀血發熱), 습조발열(濕阻發熱) 등이 있는데 [증치회보(證治滙補)] <허실열변(虛實熱辨)>에서는 "가슴이 답답하고 속이 울렁거리면서 물을 마시고 대변이 실(實)한 경우는 실열이다.(胸悶而惡心, 引飮便實者, 實熱也.)"라고 하였다. (2) 발광(發狂)하는 등의 정신 이상이 나타나는 열병(熱病). [석실비록(石室秘錄)] <열증문(熱證門)> 제6권에서는 "마치 귀신을 본 듯이 발광하는 것은 실열이고, 열병으로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은 허열(虛熱)이며, 실열은 사화(瀉火)해야 하고 허열은 청화(淸火)하여야 한다.(發狂如見鬼狀者, 實熱也; 熱病不知人者, 虛熱也. 實熱宜瀉火, 虛熱宜淸火.)"고 하였다. (3) 소아실열(小兒實熱)을 말함.

관련처방 (총 5건)

사물양격산(四物凉膈散) (방약합편(方藥合編); 1884년)자음청화탕(滋陰淸火湯)A (수세보원(壽世保元); 17세기초)토혈(吐血)이 그치니 않는 것을 치료하는 처방임석몽석곤담환(石蒙石滾痰丸) (의방집해(醫方集解); 1692년)실열(實熱)노담(老痰)과 괴증(怪證)의 모든 병을 치료하는 처방임양격산(凉膈散)B (의학정전(醫學正傳); 1515년)열(熱)로 인해 가슴이 답답하고, 입안과 혀가 헐며, 눈에 핏발이 서고 머리가 어지러우며, 위(胃)가 건조하여 대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하는 처방임몽석곤담환(礞石滾痰丸) (의종금감(醫宗金鑑); 174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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