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實腫)
실(實)에 속하는 수종병(水腫病). 육음(六淫)을 외감(外感)하거나, 음식에 내상(內傷)되어 발생하는데 병이 매우 빠른 속도로 발생하며, 병세도 대부분 매우 드세다. [의종필독(醫宗必讀)] <수종창만(水腫脹滿)>에 ‘양증(陽證)은 대부분 열(熱)이 나고 열증(熱證)은 대부분 실(實)하다. 먼저 몸 안이 더부룩하여지고 나서 밖이 붓는 경우도 실(實)이고, 소변이 누렇고 붉으면서 대변이 맺힌 경우도 실(實)이며, 맥(脈)이 활삭(滑數)하면서 힘이 있는 경우도 실(實)이고, 얼굴이 불그레하면서 숨결이 거친 경우도 실(實)이다.(以陽證多熱, 熱證多實. 先脹於內而後腫於外者爲實; 小便黃赤, 大便秘結者爲實; 脈滑數有力者爲實; 色紅氣粗者爲實.)’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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