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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증

실천(實喘)

작성자한방생약|작성시간26.06.12|조회수7 목록 댓글 0

실천(實喘)


사기(邪氣)가 실(實)하여 발생하는 기천(氣喘). 대부분 풍한(風寒)이 폐(肺)를 속박하고 서화(暑火)가 울결하여 열이 생기며, 담탁(痰濁)이 들러붙고 수음(水飮)이 폐(肺)를 능멸함으로써 폐기(肺氣)가 막혀 선발(宣發)과 숙강기능(肅降機能)을 발휘하지 못하고 기도(氣道)가 순조롭지 못하여 형성된다. [경악전서(景岳全書)] <천촉(喘促)>에서 ‘실천(實喘)은 숨이 길면서 유여(有餘)한데…… 가슴이 더부룩하고 숨결이 거칠며 목소리가 높고 숨을 몰아쉬는데 마치 더 이상 숨을 들이마시지 못하는 듯 팽팽하여 내뿜어야만 편안하여진다.(實喘者, 氣長而有餘, ……胸脹氣粗, 聲高息涌, 膨膨然若不能容, 惟呼出爲快也.)’라고 하였으며, <잡증모(雜證謨)>에서는 '실천(實喘)은 울결(鬱結)됨이 있으니, 사기(邪氣)가 실(實)한 것이고, ……숨이 길면서 유여(有餘)하며…… 가슴이 더부룩하고, 숨결이 거칠고, 목소리가 높고, 호흡을 하면 숨이 차 올라 가슴이 꽉 찬 것 같아서 마치 숨을 쉴 수 없을 것 같으며, 숨을 내쉬어야만 편안하여진다.(實喘者有鬱, 邪氣實也. ……氣長而有餘, ……胸脹, 氣粗, 聲高, 息湧, 膨膨然若不能容, 惟呼出爲快也.)'라고 하였다. 일반적으로 매우 빠른 속도로 발병하고, 병정(病程)이 비교적 짧고 호흡이 촉박하며, 숨결이 거칠고 힘이 있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병인(病因)과 증상에 따라 풍한천(風寒喘), 한천(寒喘), 열천(熱喘), 담천(痰喘), 수천(水喘) 및 화천(火喘) 등으로 나누어지는데, 임상에서는 한(寒), 열(熱), 담(痰), 음(飮) 등의 유형에 주의하여 변별(辨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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