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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증

실혈심통(失血心痛)

작성자한방생약|작성시간26.06.12|조회수4 목록 댓글 0

실혈심통(失血心痛)

  • 살혈심통(殺血心痛), 심통(心痛)

혈을 잃어 심비(心脾)를 기르지 못하거나 어혈(瘀血)이 풀어지지 못함으로써 발생하는 병증. [장씨의통(張氏醫通)] <부인문(婦人門)>에서 ‘여성이 음도(陰道)에서 피가 많이 나면서 가슴이 심하게 아픈 것을 실혈심통이라고 한다. ……마치 칼로 찌르는 듯 아프고 출혈이 심하면 통증도 심하며 출혈이 수그러들면 통증도 수그러든다.(婦人血崩而心痛甚, 名曰失血心痛. ……痛如刀刺, 崩甚則痛甚, 崩緩則痛緩.)’라고 하였다. 허(虛)와 실(實)로 나누어 다스려야 한다. 아랫배를 만져 주는 것을 좋아하면서 음도에서 묽은 핏물이 나오는 것은 음혈(陰血)이 소모되고 흩어졌기 때문이므로, 먼저 볶아서 간 오징어뼈를 식초 탄 물에 타 먹어 피를 수렴(收斂)한 다음,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으로 기운을 올려 준다. 아랫배에 덩어리가 있으면서 누르면 아프고 적자색 피가 나오며 그 속에 덩어리가 섞여 있는 것은 어혈이 흩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므로, 먼저 실소산(失笑散)을 쓰고 나서 십전대보탕(十全大補湯)으로 강하게 보한다. 심비의 혈이 약하거나 뭉쳐 혈이 손상되었으면 귀비탕(歸脾湯)으로 조보(調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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