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손(心損)
- 손심(損心)
오장허손(五臟虛損)의 하나. [난경(難經)] <십사난(十四難)>에서 ‘이손(二損)은 혈맥이 손상된 것이다. 혈맥이 허약하여지고 줄어들어 오장육부를 제대로 기르지 못한다.(二損損於血脈, 血脈虛少, 不能榮於五藏六府也.)’라고 하였고, ‘심(心)을 손상시킨 경우는 영위(榮衛)를 고르게 한다.(損其心者, 調其榮衛.)’라고 하였는데, 이에 대하여 우서(虞庶)는 ‘심은 혈을 주관하는데 근심과 걱정으로 혈이 심을 다치게 하여 손상된다.(心主血, 血爲憂愁思慮傷於心, 因玆致損.)’라고 하였다. [잡병원류서촉(雜病源流犀燭)] <허손노채원류(虛損癆瘵源流)>에서는 '심신(心神)을 손상시키면 혈맥을 기르지 못하게 된다. 서둘러 영위(榮衛)를 고르게 하여야 하므로 팔진탕을 써야 한다.(損心傷神, 血脈不榮, 急調榮衛, 宜八珍湯.)'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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