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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증

아풍(啞風)

작성자한방생약|작성시간26.06.15|조회수8 목록 댓글 0

아풍(啞風)

  • 음(瘖), 음비(瘖痱), 설음(舌瘖)

목소리가 안 나오는 병증. [광운(廣韻)]에서 아(啞)는 아(瘂)와 같다고 하였다. 다음의 2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1) 중풍(中風)으로 목소리가 안 나오는 병증. [장씨의통(張氏醫通)] <중풍문(中風門)>에서 '마시고 먹는 것은 정상적이나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것을 세칭 아풍(啞風)이라 한다.(若飮食如常, 但失音不語, 俗呼啞風.)'라고 하였다. 사풍(邪風)이 경락에 곧장 들어가 장부(臟腑)나 경락이 엉겨 머무르고 막혀 버려 장부를 기르지 못하여 혀가 뻣뻣해지고 잘 돌아가지 않는데, 심하면 말을 못하고 목소리가 안 나오며 곁들여 한쪽 몸을 쓰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2) 대부분 답습(痰濕)이 폐계(肺系)에 꽉 막혀 폐(肺)의 기운이 실해지므로 소리가 안 나온다. [해위원수(解圍元藪)] 제1권에서 '이런 증상은 벙어리가 되어 소리가 안 나오는 것으로…… 따뜻하고 고르면서 촉촉하면 양기(陽氣)가 고루 퍼져 목소리가 그대로 잘 나온다. 풍습(風濕)이나 음사(陰邪)가 양분(陽分)에서 활개쳐 진액이 엉겨 머무르면 기도(氣道)가 고르지 못해 맑은 목소리가 막혀 안 나온다.(此症音啞無聲 …… 若溫融和潤則陽氣調勻, 直聲通暢. 若風濕陰邪搏于陽分, 凝滯津液使氣道不調, 淸聲閉塞.)'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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