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목장예(眼目障翳)
- 예장(翳障)
눈의 겉부분에 예막(翳膜)이 없이 눈동자가 속으로 가려지는 증. 대표적으로 원예내장(圓翳內障), 활예내장(滑翳內障), 삽예내장(澁翳內障), 빙예내장(氷翳內障), 조화예내장(棗花翳內障)과 같은 눈병에서 볼 수 있다. [의학입문(醫學入門)] <잡병분류(雜病分類)․풍류(風類)>에서 '더욱 중하면 예장(翳障)이 생기는데 모양이 진주나 싸라기 같으며 홍색이고 눈 위에서 생겨 밑으로 내려오는 것은 쉽게 치료된다. 모습이 매화꽃잎 같으면서 백록색이고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것은 난치(難治)이다. 치법은 예막을 먼저 제거한 뒤에 청열(淸熱)시킨다. 만약 먼저 열을 내리면 예는 잘 없어지지 않는다.(又重則生翳障, 狀如珍珠, 碎米, 紅色目下而上者易治, 狀如梅花葉, 白綠自上而下者難治. 治法宜先去翳, 而後淸熱, 若先去熱, 則翳難去.)'라고 하였으며, 또 '열독(熱毒)이 간(肝)과 흉격(胸膈) 부위를 훈증하면 눈에 예장(翳障)이 잘 생긴다.(熱毒, 薰於肝膈, 眼目多生翳障.)'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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