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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증

양명경증(陽明經證)

작성자한방생약|작성시간26.06.16|조회수10 목록 댓글 0

양명경증(陽明經證)

  • 양명경병(陽明經病)

양명경(陽明經)에 사기가 침범하여 발생하는 병증. 양명병의 하나로 몸에 열이 나면서 땀이 흐르고 오한(惡寒)은 없으며 오열(惡熱)이 있는 병증이다. [상한변증(傷寒辨證)] <육경증치(六經證治)>에서 '전변(傳變)하여 양명경(陽明經)에 이르면 눈이 아프고 코가 건조하며 잠을 못 자는데 승마갈근탕(升麻葛根湯)이 적합하다. 이 병증에는 병이 경(經)에 있는 경우와 부(腑)에 있는 경우의 구분이 있다. 눈이 아프고 코가 건조하며 약간 오한(惡寒)이 나고 몸에 열이 나며 맥이 부홍(浮洪)하면 병이 경(經)에 있는 것이다.(傳至陽明, 則目痛, 鼻乾, 不眠, 宜升麻葛根湯. 此證有在經在府之別. 如目痛, 鼻乾, 微惡寒, 身熱, 脈浮洪, 病在經也.)'라고 하였다. 또 양명경병(陽明經病)에 대하여 재표재본(在標在本)설이 있는데, 표(標)에 있으면 신량해기법(辛凉解肌法)이 적합하고, 본(本)에 있으면 청열보진법(淸熱保津法)이 적합하다. [상한전생집(傷寒全生集)] <족양명경견증치례(足陽明經見證治例)>에서 '눈이 아프고 코가 건조하며 잠을 자지 못하고 머리와 이마가 아프고, 몸에 미열이 나며 오한이 나는 것이 양명경의 표병(標病)이므로 날짜의 많고 적음에 구애받지 말고 해기법(解肌法)을 써야 한다. 몸에 열이 나고 번열(煩熱)이 나면서 목이 말라 물을 마시려고 하며 땀이 나고 뜨거운 것을 싫어하는 것은 양명경의 본병(本病)이므로 청해사열법(淸解邪熱法)을 써야 한다.(其證目痛, 鼻乾, 不眠, 頭額痛, 身微熱, 惡寒, 此是陽明經之標病, 不拘日數多少, 便宜解肌, 如身熱, 煩渴欲飮水, 汗出惡熱者, 此陽明經本病也, 當淸解邪熱.)'라고 하였다. [의종금감(醫宗金鑑)] <정정상한론주(訂正傷寒論注)>에서는 ‘양명은 이(裏)를 주관하는데 안으로는 위(胃)에서 증후가 나타나고, 밖으로는 기육(肌肉)에서 증후가 나타나므로 병이 경(經)에 있는 경우와 부(腑)에 있는 경우로 구분된다. 예를 들면 몸에 열이 나고 번열이 나면서 목이 마르고 눈이 아프며 코가 건조하고 잠을 못 자며 한기(寒氣)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열기(熱氣)를 싫어하는 것이 양명경병이다. (陽明主裡, 內候胃中, 外候肌肉, 故有病經病府之分. 如論中身熱, 煩渴, 目痛, 鼻乾, 不得眠, 不惡寒反惡熱者, 此陽明經病也.)’라고 하였다. [의학심오(醫學心悟)] <양명경증(陽明經證)>에서는 '양명경에 병이 발생하여 눈이 아프고 코가 건조하며, 입술이 바싹 타고 물로 입을 헹구어낼 뿐 마시려고 하지는 않으며 맥이 장(長)한 것이 양명본경증(陽明本經證)이다. 양명경이 태양경(太陽經)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기 때문에 역시 두통과 발열이 있는 것이니 마땅히 갈근탕(葛根湯; 葛根, 升麻, 秦艽, 荊芥, 赤芍, 蘇葉, 白芷, 甘草, 生薑)으로 해기(解肌)시켜야 한다.(陽明經病, 目痛, 鼻乾, 唇焦, 漱水不欲咽, 脈長, 此陽明本經證, 其經去太陽不遠, 亦有頭痛發熱, 宜用葛根湯解肌.)'라고 하였다.

관련처방 (총 1건)

방풍통성산가갈미방(防風通聖散加蝎尾方) (의종금감(醫宗金鑑); 1742년)경병(痙病), 양명경증(陽明經證), 파상풍(破傷風), 화사(火邪)의 치료에 사용되는 처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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