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음허(陽盛陰虛)
몸 안에 양(陽)이 성하고 음(陰)이 허한 것. 양성음허(陽盛陰虛)하면 얼굴이 벌겋고 더운 것을 싫어한다. 맥상(脈象)에서 세게 누르면 맥이 허(虛)하며 소(小)하고 가볍게 누르면 대(大)하며 실(實)하다. [동의보감(東醫寶鑑)] <잡병편(雜病篇)> 제3권에서 "양성음허(陽盛陰虛)는 하법(下法)을 쓰면 낫고, 땀을 내면 죽는다. 음성양허(陰盛陽虛)는 땀을 내면 낫고 하법(下法)을 쓰면 죽는다. 이 음양(陰陽)은 표리(表裏)를 가리켜 말한 것이다.(陽盛陰虛, 下之則愈, 汗之則死, 陰盛陽虛, 汗之則愈, 下之則死, 此陰陽, 指表裏而言之也.)"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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