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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증

외감경풍(外感驚風)

작성자한방생약|작성시간26.06.22|조회수6 목록 댓글 0

외감경풍(外感驚風)


급경풍(急驚風)의 하나. 3살 아래의 어린아이들에게서 주로 육음(六淫)의 사기(邪氣)나 역기(疫氣)를 받아 생기는 경풍. 특징은 발병이 급하고 초기에 표증(表證)이 동반되는 것이다. 풍사(風邪)를 받아 생긴 때는 열이 나고 머리가 아프며 목이 뻣뻣하고 기침이 나며 의식이 흐려지고 경련이 인다. 이때는 소풍청열(疏風淸熱), 개규진경(開竅鎭驚)하는 방법으로 치료해야 하므로, 은교산(銀翹散)에 우황청심환(牛黃淸心丸)을 타서 먹인다. 서사(暑邪)를 받아 생긴 때는 열이 높고 땀은 없거나 때로 있다. 머리가 아프고 목이 뻣뻣하며 메스꺼움, 구토, 혼미, 경련 등 증상이 있다. 이때는 거서청열(祛暑淸熱), 개규진경하는 방법으로 치료해야 하므로, 신가향유음(新加香薷飮; 香薷․金銀花․扁豆花․厚朴․連翹)을 가감(加減)하여 쓴다. 역기(疫氣)를 받아서 생길 때에는 병세가 비교적 중하다. 열이 기분(氣分), 영분(營分)에 들어가면 고열, 번조(煩躁), 헛소리, 혼미, 경련 등이 있다. 이때는 청열해독(淸熱解毒), 평간식풍(平肝熄風)하는 방법으로 치료해야 하므로, 청온패독음(淸瘟敗毒飮; 石膏, 生地黃, 犀角, 黃芩, 黃連, 梔子, 桔梗, 知母, 赤芍藥, 玄參, 連翹, 甘草, 牧丹皮, 竹葉)에 안궁우황환(安宮牛黃丸)을 타서 먹인다. 소아폐렴, 장염, 뇌수막염, 뇌막염, 뇌염, 뇌척수막염일 때 나타나는 경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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