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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증

외옹(外癰)

작성자한방생약|작성시간26.06.22|조회수2 목록 댓글 0

외옹(外癰)


몸의 겉에 생기는 옹(癰). 처음에는 꼭지가 없고 국부가 빨갛게 붓고 뜨거우면서 아프며, 가장자리가 뚜렷하고 뿌리가 한데로 모아지며 잘 붓고, 잘 곪고, 잘 헐고, 잘 아문다. 심하면 몸 전체에서 열이 나고 갈증이 나며, 설태(舌笞)가 누렇고, 맥은 빠른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치료는 청열해독(淸熱解毒), 활혈화어(活血化瘀)야 한다. 초기에는 선방활명음(仙方活命飮), 누로자산(漏蘆煮散), 방풍산(防風散), 승마탕(升麻湯)을 쓰는데, 만약 열이 높으면서 온몸의 증상이 심한 경우는 선방구명탕(仙方救命湯)을 쓰며, 겉에는 여의금황산(如意金黃散), 원지고(遠志膏), 오룡산(五龍散)을 붙여 준다. 만약 안으로 삭아들지 않고 곪으면 투농산(透膿散)이나 황기내탁산(黃芪內托散)을 쓰고 겉에서 째어 고름이 흘러 나오도록 길을 터 주며, 고름이 많은 경우는 저제탕(猪蹄湯)을 따뜻하게 해서 씻거나, 황백(黃柏)을 끓여 겉을 씻고 나서 잇따라 이보단(二寶丹)이나 오오단(五五丹)을 써서 고름을 빼내고 썩은 살을 없앤다. 만약 누(漏)가 생기면 약물을 찍은 실을 고름구멍에 넣어 고름을 빼 주는데, 고름이 깨끗이 없어지면 바로 생기산(生肌散)이나 생기옥홍고(生肌玉紅膏), 지황고(地黃膏) 등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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