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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골산 칼럼 제4886호 /교회밖으로 쫓겨나신 예수님

작성자봉서방|작성시간21.10.16|조회수197 목록 댓글 8

창골산 칼럼 제4886호 /교회밖으로 쫓겨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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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밖으로 쫓겨나신 예수님



  글쓴이/ 봉민근

    
       

정신 차리고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 본다.
그동안 나는 건물 속에 교회만 바라 보았다.
교회를 바라보니 목사님이 보이고 사람들이 보였다.


그것이 나의 신앙의 전부요 안방인줄 알고 나는 그곳에서
벗어나지를 못했다.


그러나 정신 차리고 보니 주님은 온데 간데 없으시고
사람들의 웅성거리는 소리만 들린다.


주님의 십자가가 보이지를 않는다.
장식품이 되어 퇴락하고 초라하게 보이는 사람들이 만든 십자가에는
주님에 대한 아무런 흔적도 보이지를 않았다.


예수님을 말하나 거기에 능력도 기적도 보이지를 않는다.
예수님의 보혈로 적셔진 십자가가 아닌
사람들이 만든 모조품 십자가에는 주님의 임재 하심을 볼수가 없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들리지 않고
사람들의 요란한 소리만 가득한 교회에서
누가 큰자인가의 논쟁이 벌어지고
네가 잘났느니 내가 옳으니 한창 입씨름으로 가득하다.


내가 보는 교회안에는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 하시려 오신
주님의 뼈아픈 고통의 몸서리 치시는 눈물이 없다.


세상 사람들은 죽어 가는데
그 누가 가서 저들에게 피의 복음을 전 할꼬?


목숨걸고 주를 위해 죽으러 가자고

선뜻 나서는 자가 없다.


그 동안 교회는 내 배만 채우느라 비만이 되었고
본질을 잃었고 사명도 잃었다.


주님의 피 뭍은 절규가 들리지 않는다.
그저 내가 믿고 구원 받았으니 세상은 어떻게 되든
내가 알바가 아니라는 표정이다.


저 죽어가는 영혼들을 바라 보면서 가슴 찢어지는 아픔을 느끼는 자가 없다.
그들을 위해 눈물 흘리는 자가 없다.
교회 밖 광야로 쫓겨나신 주님의 자리에 현대판 교황과 권세자들이 그의 자리를 가득 채우고
직분 타령하며 왕노릇 하고 있을 뿐이다.


마음과 행함도 없이 입으로만 부르는 찬송소리가 가증 스럽다.
주님없는 교회에서 누구를 찬양하며 누구를 예배 하고 있는가?


회복되어야 한다.
십자가의 복음을....
우리의 가슴에 보혈의 피가 흐르게 해야 한다.


주님의 피 묻은 손으로 우리의 가슴이 어루 만져져야 한다.
나는 죽고 주님이 내 안에 살아 계셔서 주님이 왕국을 다스려야 한다.


주님을 다시 모셔 드려야 한다.
교회에 모든 사람들은 다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다시 죽어야 한다.
천국은 내가 죽어야 갈수 있다.
내가 썩어져야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의 영광이 들어 난다.


가증한 거짓의 옷을 벗자.
어린양 예수님의 피로 물든 교회를 다시 만들어야 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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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봉서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10.17 감사합니다
  • 작성자lapaz | 작성시간 21.10.18 부끄러운 현실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봉서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10.18 감사합니다
  • 작성자똑똑바보 | 작성시간 21.11.05 언제부터인가 알게 모르게 내 마음의 주인 자리를 나 스스로가 차지하면서
    나의 생각을 나의 기준으로 삼고 움직이는 제가 되고 있습니다.

    제가 모셔야 할 주님보다
    제가 더 주인이 되었던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면서 느끼는 것은
    주인이 된 그 자리에서 내려와야지 생각을 하면서도
    막상 내려오려는 마음이 쉽게 들지 않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봉서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11.0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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