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전도법 ‘좋은사람 되기’ 관계중심의 오이코스 전도법 | ||
‘오이코스(Oikos)’란 말은 ‘집(house)’과 그 집안에 거주하는 ‘가족(extended family)’을 뜻하는 헬라어다. 오이코스 전도는 ‘확장된 의미의 가족’으로 친지와 이웃, 동료 등을 포함한다. 따라서 이 전도는 주변사람들과의 유대관계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한국형 생활전도’라고 할 수 있다. 열매만 거두려 하지 말고 좋은 나무가 돼야 오이코스 전도는 전도학적으로 ‘사회 복음화 비율이 20%를 넘어서면 불신자들과 관계를 형성한 다음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이론을 기초로 하고 있다. 복음화 비율이 20%를 넘는 지금은 비신자들 중 하나님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주장이다. 오이코스코리아 대표 이상만 목사는 “현재는 완전한 하나님처럼 사는 모습을 보거나 듣지 않으면 전도의 효과가 없는 시대”라고 밝혔다. 또한 이 목사는 “성도들이 전도하기 힘든 것은 불특정다수에게 일회성 전도를 하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또 “성도들은 무조건 열매만 거두려 하지 말고 좋은 나무가 돼야 한다”며 “전도할 때 비신자들에게 어떻게 접근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독교인들이 전도에 대한 부담을 떨쳐버려야 된다”며 “불신자와 관계를 맺는 것이 전도의 시작”이라고 전했다.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전도해야 오이코스 전도의 특징은 ‘관계중심 생활전도’이다. 기독교인들은 비신자들과 함께 생활 속에서 교제를 나누고 깊은 관계를 통해 ‘전도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다. 오이코스코리아 총무 이승원 강도사는 비신자들과 관계를 맺을 때 성도들에게 ‘미인대칭’이라는 방법을 사용하라고 한다. 미인대칭이란 미소▪인사▪대화▪칭찬을 말한다. 예를 들어 약수터에 가면 자주 만나는 사람에게 ‘미소’를 지으며 ‘인사’ 하고, 그들과 ‘대화’를 통해 ‘칭찬’하면서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것이다. 또한 지역사회 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전도의 기회를 가질 것을 제안했다. 동네의 반장을 맡아 지역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를 하면서 주변사람들과 친해지라고 한다. 이를 통해 좋은 관계를 맺은 후 자연스럽게 전도를 하라는 것이다. 이러한 사례로 그는 “어느 집사님의 경우, 반장이 되어 지역 주민들과 좋은 관계를 형성한 후, 반 전체를 전도한 일이 있다”며 “전도는 비신자들을 섬기고 좋은 관계를 갖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이 전도법은 ‘크리스천 생활양식’을 강조한다. 일명 ‘좋은 사람 되기’이다. 기도와 말씀을 중심으로 섬기는 삶. 즉 기독교인이 전도를 하려면 먼저 ‘참된 인격자’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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