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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버린 복음 / 제임스 패커

작성자봉서방|작성시간26.06.06|조회수38 목록 댓글 0

변해버린 복음 / 제임스 패커      

오늘날 복음주의가 혼란스럽고 불안정한 상태에 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 이것은 많은 요인들이 영향을 미쳐 일어난 복합적인 현상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문제의 뿌리에 다가가 보면, 이런 복잡성들이 모두 궁극적으로 성서적 복음을 굳게 붙잡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것을 깨닫지 못한 채 우리는 지난 한 세기 동안 복음을 어떤 다른 대체물로 바꾸고 말았습니다. 그것이 세부적인 면에서는 비슷하게 보이기는 해도, 전체적으로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그 대체물은 사람들의 생각을 하나님 중심이 되게 하고, 그들의 마음을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만드는 것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것이 추구하는 것이 주로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것과 옛 복음의 차이에 대해 말하자면, 그것은 너무 집중적으로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것에만 관심을 가집니다. 사람에게 평안과 위로, 행복과 만족을 주려고만 했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데에는 거의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옛 복음도 “도움을 줍니다.” 아니, 새 복음보다 정말 더 도움을 주지만, 그것은 부수적입니다. 왜냐하면 옛 복음의 첫째 가는 관심은 언제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옛 복음은 언제나 본질적으로 자비와 심판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선포였으며, 자연에서나 은혜에 있어서 사람들이 모든 좋은 것을 그분께 의지해야 하는 전능하신 주님 앞에 엎드리고 경배하라는 부름이었습니다. 그것이 가리키는 중심은 명백하게 하나님이었습니다. 

그러나 새 복음에서 가리키는 중심은 사람입니다. … 옛 복음의 가장 중요한 목표가 하나님을 경배하라고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것이었다면, 새 복음의 관심은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하는 데 그치고 마는 것 같습니다. 

옛 복음의 주제는 하나님과 사람과 관계하시는 하나님의 방식이었다면, 새 복음의 주제는 사람과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는 도움입니다. 너무나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복음 설교의 전체적인 관점과 강조점이 변해버린 것입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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