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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관련]]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

작성자복이 있나니|작성시간09.12.04|조회수486 목록 댓글 3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마 6:9~13).


이 간결한 주기도문은 우리가 기도할 때 무엇을 먼저 구해야 하고 어떤 것을 나중에 구해야 하는지를 잘 가르쳐 주며,

하나님에 대해서는 어떤 기도를 드려야 하고,

“우리” 곧 자기 자신과 사람들을 위해서는 어떤 기도를 드려야 하는지를 일목요연하게 보여 준다.

우리가 기도를 시작하면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감사하는 일부터 해야 한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아무런 준비 없이 기도를 시작하여 자기가 필요로 하는 것들을 실컷 열거한 다음에는

서둘러서 기도를 끝맺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주기도문은 우리의 기도가 그렇게 되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가르쳐 준다.

주기도문에는 우리가 기도할 때 요구할 것들의 우선순위가 잘 제시되어 있다.

우리는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하게 되고 그분의 나라가 이 땅에 건설되며

그분의 뜻이 온 천지에서 이루어지기를 간구해야 한다.

그 다음 우리가 원하는 것들을 구해야 한다.

이것이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기도의 내용이고 순서이다.

‘기도의 행위(The ACTS of Prayer)’라는 말이 있다.

여기서 ‘행위’를 뜻하는 ‘ACTS’는 다음과 같은 단어들의 첫 글자를 모은 것이다.

즉 A는 Adoration(숭경/찬양), C는 Confession(죄의 고백), T는 Thanksgiving(감사의 표현)

그리고 S는 Supplication(탄원/요망)을 의미한다.

이상적인 기도의 내용과 순서를 매우 잘 나타내고 있다.

이것도 우리가 기도할 때에 찬양과 고백과 감사를 먼저 하고, 그다음에 요망사항들을 아뢰야 한다고 가르친다.

이것 역시 주기도문이 가르치는 것과 동일한 취지로 말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헬라어 원문의 단어 수로는 72개이고, 영어 ‘제임스왕역(KJV)’은 66단어,

그리고 우리말 성경 ‘개역개정판’의 글자 수로는 151개밖에 안 되는 이 짧은 주기도문을

초기교회의 교부 테르툴리아누스는 “복음 전체의 개요, 기도 중의 정수, 기도를 가르치는 기도”라고 일컬었고,

독일의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는 “이 기도는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순종, 기도 중의 기도, 모든 기도의 알파벳이다.”

라고 말했다.

진실로 주기도문은 인간이 드릴 수 있는 최선(最善)의 기도이고, 인간이 드려야 할 최적(最適)의 기도이다.

이 기도문에는 사람이 어떠한 인생철학을 품고 살아야 하는지, 무엇을 갈망하면서 일생을 보내야 하는지

그리고 사람은 어떤 존재이고 무엇을 필요로 하는 생명체인지를 말해 주는 말씀들이 두루 포함되어 있다.

일곱 가지 기원으로 구성된 이 기도는 내용 면에 서도 가장 잘 다듬어진 기도이다.

이러한 기도를 가르쳐 주신 예수님께 감사하면서 우리도 이런 기도를 드리면서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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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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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봉서방 | 작성시간 09.12.04 주안에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에서의 시간이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행복100 | 작성시간 09.12.05 좋은글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 작성자순례자. | 작성시간 09.12.05 감사합니다.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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