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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우선 순위

작성자최문식|작성시간08.04.07|조회수169 목록 댓글 0
신앙의 우선 순위

최문식

신앙 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들고 잘 안지켜지는 것이 바로 신앙의 우선 순위 일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으면서도 각자의 연약함으로 말미암아 잘지켜지지 않는 것이 사실임을 고백합니다.
저는 주로 아침에 일어나 출근을 한후 1,2교시 빈시간을 이용하여 기도실에 들어가 큐티와 기도의 시간을 갖습니다.
그러나, 해야할 일이 많거나 마음을 느슨하게 먹으면 매일 같이 하는 신앙 생활도 자꾸만 조금 있다가 하고픈 마음이 듭니다.
신앙의 우선 순위를 나름대로 정하고 있으면서도 피곤하거나, 분주하거나 할 때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보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치우쳐 내 자신이 원하는 것을 먼저 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그런데, 참으로 중요한 것은 한, 두번 우선 순위를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에 의해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에 두다가보면 그것이 습관이 되어 우선 순위라는 질서가 하나님 중심으로 움직이기보다 내자신 중심적으로 행하여 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생각과 뜻은 뒤로 한채 내가 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말아버리는 어리석음을 범하게 됩니다.
참으로 도전이 되고 극복해야할 사항이 아닌가 싶습니다.
따라서, 주일이나 수요일, 금요일 예배를 드리는 날은 예배가 우선시 되기보다 자신의 일이나 관심, 취미가 우선시 되기도 하고, 비록 교회에 왔다 하더라도 예배를 드려야 할 시간에 회의를 한다거나, 못다한 일을 마무리 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사역을 중요시 하다가보면 하나님보다는 사역이 좋아서 하게 되는 경우도 많아 보게 됩니다.
예를 든다면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서 시작한 율동이나 찬양 연주가
단순히 율동이나 찬양 연주 하는 자체가 좋아서 하는 것을 말합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신앙의 우선 순위를 지키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하나님보다 내가 우선이 되고, 일이 우선이 되며, 사람이 우선이 되며, 욕구가 우선이 된다면 내 안에 하나님이 없는 신앙인의 모습이 될수도 있습니다.
비록 바쁜 세상의 일로 힘들고 어렵게 여겨지는 것일수도 있지만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는 신앙의 우선 순위를 잘지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영위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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