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재정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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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여호수아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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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당신의 생각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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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당신의 마음은
어디로 헤매고 다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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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나 스트레스에 자주
압도 당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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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할 만한 가장 좋은 일은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을 묵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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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생각을 바꾸심으로써,
즉 우리의 생각들을 재정리함으로써
우리를 변화시키신다는 것을 성경에서
금세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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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장 8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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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씀을 우리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묵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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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은 생각의 부재가 아니다.
묵상은 바르게 생각하는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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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우리에게 묵상하라고
하실 때는 우리의 생각을 비우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을 그분께
집중시키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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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은
말씀을 신중하게 판단하고
한 구절에 대해 거듭 생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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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계속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선하심을 마음에 새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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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
다음과 같이 함으로써
하나님이 우리를 변화시키시도록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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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덕이 있거나 기림이 있는 것을
생각한다(빌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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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생각이 성령의 지배를
받게 한다(롬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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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 말씀의 진리를
주기적으로 공급한다(롬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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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약속들을 의지하고
묵상한다(시 6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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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도한다
(느 9: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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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하나님은 당신이 오늘 성경을
네다섯 장 읽는 대신 단 한 구절을 천천히
묵상하길 원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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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충분히 흡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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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음을 공격하는 모든
거짓말과 싸워 물리치라.
참된 것들을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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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당신의 생각들을 변화시키심으로
당신을 변화시키시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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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아버지의 말씀은
제 발에 등입니다. 오늘 주님의
진리를 천천히, 깊이 생각하도록
저를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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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과 낙심, 거짓말들로부터
제 생각들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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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으로 제 마음을 가득
채워주시고, 제 생각이 성령의
지배를 받음으로 더 큰 생명과
평안을 경험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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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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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런 이먼 & 루스 슈벤크, <내 영혼 안정시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