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명과 사명을 감당하는 삶 요한복음 3장 22-30절을 보면 세례 요한의 모습을 통해 소명과 사명을 감당하는 삶이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소명과 사명을 감당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첫 번째, 하나님의 명령을 행하는 것입니다.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요 3:27). 소명과 사명은 모두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와 가족, 공동체, 교회에게 주신 소명과 사명을 기도하며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직 주님의 뜻에 순종해야 합니다. 두 번째, 예수님의 이름을 전하는 것입니다. “내가 말한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한 것을 증언할 자는 너희니라”(요 3:28). 소명과 사명은 모두 복음을 전하는 것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영혼 구원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자리에 있든 복음을 전하는 자로서 일하고, 사람을 만난다면 우리가 어떤 태도로 임해야 할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삶 속에서 언제나 예수님이 드러나도록 해야 합니다. 세 번째로, 마음에 기쁨이 충만한 것입니다.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으로 충만하였노라”(요 3:29). 소명과 사명을 감당하는 삶을 사는 사람은 기쁨이 충만한 인생이 됩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니 우리에게도 영적인 기쁨이 충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감당할 때 우리 영혼도 기쁨으로 충만하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소명과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는지 아닌지 무엇을 보면 알 수 있을까요?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요 3:30). 복음을 전한다고 하면서 하나님보다 내가 높아지려는 마음은 없습니까? 하나님의 영광보다 내 의가 더 드러나려는 마음은 없습니까? 이 말씀처럼, 내 인생에서 내가 아니라 예수님이 드러나고 있으면 소명과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주인공은 내가 아니라 예수님이심을 늘 기억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조항철 목사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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