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만나(20250201)
성경 : 야고보서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 인생은 그리 길지 않고 빨리 지나갑니다.
2월과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를 하나 고른다면 "벌써"가 아닐까 합니다. 해마다 새해를 맞이하고 부푼 꿈을 꾸며 수많은 목표와 계획들을 수립하다 보면 어느새 2월을 맞이 합니다. 그 때마다 "벌써 2월이네."라고 하며 세월의 빠름을 실감하게 됩니다. 시편 기자는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지금 100세 시대가 도래했다고 하지만 실로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고 맙니다. 허송세월 하지 말고 시간을 아껴 쓰야 합니다.
우리 인생은 바람에 밀려 가는 안개와 같고 피었다가 지는 풀의 꽃과도 같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순간순간이 모여서 만들어집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그 순간들이 얼마나 빠르게 지나가는지를 간과합니다. 흘러간 시간은 물과 같아서 결코 되돌릴 수 없습니다. 오늘 우리가 소중하게 여겨야 할 시간은 어제의 아쉬움으로 돌아갈 수 없고, 내일의 불확실함으로 인해 미룰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그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깊이 생각하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하루 24시간, 86,400초의 시간을 공평하게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의 활용은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목적에 맞게 시간을 활용할 때 우리의 삶은 더욱 의미 있는 삶이 될 것입니다. 자신의 사적인 욕망을 위하여 시간을 소비하기보다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일과 기도와 말씀 묵상 그리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할 때에 참된 만족과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내일 죽어도 한점 후회가 없도록 주님과 동행하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상화평 목사/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