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도우심으로 일어나리라*
말씀/시편 20편 1절~9절 말씀입니다.
"1절, 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네게 응답하시고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너를 높이 드시며
2절, 성소에서
너를 도와 주시고 시온에서 너를 붙드시며
3절, 네 모든 소제를 기억하시며
네 번제를 받아 주시기를 원하노라 (셀라)
4절,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계획을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5절, 우리가 너의 승리로 말미암아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깃발을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6절,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는 줄 이제 내가 아노니 그의 오른손의
구원하는 힘으로
그의 거룩한 하늘에서 그에게 응답하시리로다
7절,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8절, 그들은 비틀거리며
엎드러지고 우리는 일어나 바로 서도다
9절, 여호와여 왕을 구원하소서
우리가 부를 때에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전쟁은
시대와 장소를 막론하고 왕과 백성
모두에게 두려움과 긴장감을 주는 사건입니다.
시편 20편은 다윗이 전쟁에 나서기 전 백성들이
그를 위해 하나님께 드린 기도 시입니다.
이 시는 왕이 출전하기 전 부르는 노래로
백성들의 중보 기도가 담겨 있습니다.
주된 내용은 하나님의 보호와 승리입니다.
전반부(1~5절)는 왕을 위한 백성들의 기도,
후반부(6~9절)는 왕의 간구와 확신을 담고 있습니다.
첫째, 백성들은 왕이 환난 날에 하나님께
응답받기를 기도합니다.(1~5절)
하나님께서 성소에서 왕을 도우시고
그의 소제를 받아주시기를 구합니다.
전쟁은 왕 혼자 싸우는 것이 아니라
백성들의 기도가 그의 힘이 됩니다.
또한 백성들은
왕의 소원과 계획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구원에 기뻐하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깃발을 세우기를 원합니다.(출 17:15)
둘째, 다윗은 하나님께서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고 그의 거룩한
하늘에서 응답하실 것을 확신합니다.(6~9절)
다윗은 어떤 이들은 병거와 말을 의지하지만,
자신은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한다고 선언합니다.
신명기 17장 14~17절에서는
왕이 지켜야 할 세 가지 조건을 제시합니다.
병마를 많이 두지 말 것,
아내를 많이 두어 미혹되지 말 것,
은금을 지나치게 쌓지 말 것입니다. 이는
물질적 풍요나 현세적 복에 마음을 두지 않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그분의 구원을
자랑스럽게 여기라는 영적 자부심을 나타냅니다.
사무엘하 8장에는 다윗이
소바 왕 하닷에셀과의 전쟁에서
대승을 거두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는 마병 1700명과 보병 2만명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는 말 1700마리를 확보한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중 100마리만 남기고
나머지 말들의 힘줄을 끊었습니다.
이는 전쟁에서 말이나 무기에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겠다는 결단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다윗의 마음을 기쁘게 여기시고
그가 가는 곳마다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겠다는
다윗의 고백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
그의 삶과 신앙에서 드러난 진정한 믿음이었습니다.
시편 20편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중요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전쟁터와 같은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 인간의 힘이나 세상의 방법을
의지하기보다는 하나님의
능력과 보호를 신뢰해야 함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와 간구는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하신다는 믿음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의지하며 살아갈 때 하박국 선지자의
고백처럼(합 3:16~19)
승리의 노래를 부르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세상의 힘이 아니라
주님의 크신 이름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교회와 나라 그리고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환난 날에
응답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나아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겨자씨] 고통과 은혜*
크리스천 작가인 필립 얀시는
인간이
당하는 고난과 고통에 관해 관심이 있었습니다.
얀시는 어느 날 교통사고를 크게 당합니다.
응급실에 실려 간 그에게 응급의가 심각한 얼굴로
어깨를 누르며 이곳이 아픈지 물었습니다.
얀시는 비명을 지르며 아프다고 했습니다.
척추도 누르며 아프냐고 물었습니다.
그렇게 응급의는 온몸 곳곳을 눌러가며 아픈지 물었고
얀시는 그럴 때마다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지르며 아프다고 외쳤습니다.
그런데 얀시의 온몸을 전부 누르고 난
응급의는 심각했던 얼굴 대신 미소를 지었습니다.
얀시는
“나의 아픈 몸을 누르며 왜 웃으시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응급의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아프다는 것은 신경이 살아 있다는 뜻입니다.
당신은 심각한 사고를 당했지만 하반신 마비나
전신 마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이제 치료만 받으면 됩니다.” 그 말을 들은 얀시는
몸이 아프고
고통을 느끼는 것이 은혜임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얀시의 관심은 인간이 당하는
고난과 고통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바뀌게 됩니다.
여러분은 고통과 은혜,
어디에 더 관심을 두고 살고 계시나요.
이장균 목사님(순복음강남교회)...
*우리의 사랑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아름다운 날,
내 마음에는 사랑의 물결이 반짝이고 있습니다.
특별한 한 사람을 사랑하고
그 사람으로부터 사랑받고 싶은 것입니다.
나는 이 사랑을 이루기 위하여
내 마음에 다짐하고 준비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나는 먼저
그 사람과의 만남을 소중히 여길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 중에서,끝없는 시간속에서
우리가 이렇게 만난 것을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기적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나는 그 사람에게 내 진실을 보여 줄 것입니다.
마음을 정결하게 하고 아무 티없고 거짓없는
나의 진솔한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사랑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나는 그 사람에게 웃음을 보일 것입니다.
밝은 모습으로 웃음을 보이면
그 사람의 마음이 열릴 것이고
나는 그 문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사랑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나는 그 사람에게 부드럽게 말할 것입니다.
겸손하지만 지혜롭고,여러 번 생각한 끝에
찾아낸 귀한 말을 겸손하게 전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사랑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나는 그 사람에게 믿음의 모습을 보여 줄 것입니다.
사람과 사물에 흔들리지 않는 분명한 나를 보여 주면
그는 나를 신실한 사람으로 여길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사랑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나는 그에게서 꿈을 발견할 것입니다.
멀리 있는 꿈이 아니라
소박하지만 귀한 꿈을 찾아낼 것이고,
그가 그 꿈을 이루는 데 내가 힘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사랑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에서,하늘소리가-
*나의 몸과 마음과 영혼을 회복하소서*
생명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나를 살리시는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이 생명의 주인이십니다.
모든 회복은 주님으로부터 옴을 고백합니다.
오늘 나의 몸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주님께서 원래 만드신 그 건강한 몸으로 회복되어
육체가 나의 삶을 방해하는 일이 없게 하소서.
또 나의 마음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건강한 생각을 하게 하시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보게 하소서.
그리고 나의 영혼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죄에 더럽혀진 영혼을 보혈로 깨끗하게 하소서.
정결한 영혼으로 하나님 말씀을 듣기 원합니다.
나의 전부를 다해 주님을 사랑하기 원합니다.
나로 인해
다른 사람도 회복되는 역사가 있기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하늘소리(장재식장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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