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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나님의 자녀로 일컬음을 받는 성도들

작성자시든들풀|작성시간25.08.27|조회수19 목록 댓글 0

    하나님의 자녀로 일컬음을 받는 성도들

 

  제가 어렸을 적에 왕자나 공주가 주인공인 동화를 읽을 때면,

그들은 선망의 대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가 감히 그들과

견줄 수 없는 왕 중의 왕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 5:9) 팔 복의 일곱 번째 복으로서.

참으로 감동적인 말씀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노라면 항상 갈등,

불화, 다툼 등 문제가 존재합니다. 그러한 때 화평케 하는 정신과

태도를 가진 자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모든 사람들과 화평을

이루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리 하면 이웃들과 화목하게 되고, 내

인생에서 많은 문제들이 사라지고, 교회나 모임이나 가정에서도

불화와 다툼이 없이 평안과 기쁨과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은 화평을 이루도록 너희를 부르셨느니라” (고전 7:15)

 

  사랑과 동정심이 풍성한 예수님은 모든 사람들과 화평함을

이루는 모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어린아이들이 달려와

무릎 위에 앉아 편하게 주님의 얼굴을 바라볼 있을 정도로

인정 많고 온유하며 겸손한 분이셨습니다죄인들에게도 긍휼과

연민으로 대하셨습니다.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 이라” (사 9:6)

 

  그런데 평강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10장에서 마태복음

5장 말씀과 상충되어 보이는 말씀을 하십니다.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라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마 10:34)

위 말씀이 어떻게 마태복음 5장 말씀과 연결되는 것일까요?

 

  내가 따르는 하나님의 뜻과 진리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지만,

그것이 가족들의 뜻과 충돌한다면 불화가 생기고 화평이 깨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때 가정의 평화를 위해 타협하지 말고

진리에 굳게 서야 하며, 동시에 가족들과도 진정 화평케 하려고

신실하게 노력하라는 말씀으로 두 말씀이 하나로 연합됩니다.

 

  진리는 타협을 불허합니다. 그럼에도 오늘날 화평과 사랑과

일치 등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진리를 타협하는 일이 범람합니다.

WCC, WEA  가입한 교단이나 교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는 화평과 사랑을 빌미로 주님의 말씀과 뜻에 사뭇 어긋나게

만들어 멸망시키려는 마귀의 미혹으로서 참담한 배도입니다.

 

  성경은 ‘화평함’에 대해 얼마나 많이 강조하는지 모릅니다.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 하라” (막 9:50)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 하라” (롬 12:18)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좇으라” (딤후 2:22) 등등.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히 12:14)

화평함과 진리를 좇는 거룩함이 없으면 천국에 갈 수 없다고

단언합니다. 예수 믿고 교회 다니면 은혜로 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천국에 간다고 배웠는데 뭔가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팔 복의 기별을 듣는 대상은 유대교회와 유대인들이었습니다.

유대교의 지도자들은 “우리는 할례 받은 아브라함의 자손이기에

양을 바쳐 제사 드리고 절기를 잘 지키면 죄 사함 받아 천국에 간다.”

라고 가르쳤습니다. 하지만 그 가르침에는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하고,

의에 주리고, 사람들과 화평케 하라는 등의 복음이 빠져있습니다.

 

  그들에게 내적인 심령이 변화되어야 구원받는다는 팔 복의

복음은 매우 놀랍고 충격적인 말씀이었습니다. 즉 외적인 형식으로

아무리 잘 섬긴다 할지라도 팔 복의 심령이 없으면 구원받을 수

없다는 강력한 선언이었기 때문입니다.

 

  팔 복의 말씀은 오늘날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죄 사함과 구원을 받았다고 할지라도, 열심히

기도하고 헌금하고 찬양했을지라도, 환상을 보고 신비한 체험을

했을지라도, 정통 교단에 속한 교회에 다닌다 할지라도 품성이

변화되는 팔 복의 내적 경험이 없으면 구원은 없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 “모두가 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천국백성이 되었다!”라고 선포하면, 교인들은 크게 ”아멘!!”

합니다. 성경말씀이 아닌 교리를 맹신하다 마지막 날에 속았다는

것을 깨우칠 때는 아무리 후회하며 슬피 울어도 소용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닮지 않은 자를 자녀로 삼지 않으십니다.

 

  천국은 갈등과 불화와 투쟁이 없는 곳으로서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는 화평함이 충만한 곳입니다. 우리가 사람들과 화평함을

이루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하늘나라에 갈 수 있기에 성령의

9가지 열매들 중에 ‘화평’이 있는 것입니다. 화평함’은 누가 진정

하나님의 자녀인지를 분별하는 증거가 됩니다.

 

  우리가 화평케 하는 자가 되려면 내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고

자기를 부인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사실 화평케 하는 온전한 품성을 갖는 것은 내 의지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거듭남)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롬 5:5) 그 사랑을 받아야 주님의 품성과 일치한

“예수의 마음”을 품게 되어 밉고 원수 같은 이웃들과도 화목할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이 성령을 통해 ‘양자의 영’을 받는 거듭남입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 8:14)

 

  마귀는 에덴동산에서부터 문제를 일으켜 아담과 하나님과의

화평을 깨뜨렸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우리의 감정과 소욕을  

부추겨 사람들과 반목하게 하고 서로 장벽을 쌓게 만들며 나아가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지 못하도록 아주 끈질기게 공격합니다.

그러나 팔 복의 경험은 바로 마귀를 대적하는 전신 갑주 입니다.

 

  우리 모두 의에 주림으로 말씀을 사모하여 성령으로 거듭나

사람들과 더불어 화평함을 누리는 마음을 받아 명실공히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송전서 (다움카페 :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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