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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는 것이 아니고 이기는 것입니다.

작성자부자회사|작성시간26.03.03|조회수41 목록 댓글 0

생명의 만나(20260303)
성경 : 로마서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 지는 것이 아니고 이기는 것입니다. 
 
구약의 율법에는 동상동해법(同傷同害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고 했는데  싸우다가 이 하나가 빠졌으면 상대방의 이 하나만 빼고, 눈 하나를 다쳤으면 동일하게 눈 하나만 다치게 하라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무섭고 잔인한 법을 만들었나 의아한 생각이 들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일리가 있었습니다. 자신이 피해를 당했다는 이유로 상대방을 죽을 때까지 따라다니면서 괴롭히니 자신이 당한 만큼만 갚아주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이땅에 오셔서 일흔 번의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고, 원수 마저도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로마서 12장의 말씀도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라고 하셨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가 있느냐?" 반문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나쁜 것을 하라고 하셨을까요? 아닙니다.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그렇게 살아라고 하신 것입니다. 
 
원수 갚는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원수를 갚아도 모자랄 판에 원수에게 선행을 베풀라고 하시니 왠지 내가 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저도 사람 때문에 힘이 들 때 이 말씀을 읽다가 화가 났습니다. 그런데 금식하던 중에 오늘 본문 말씀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원수를 용서하고 사랑하며 선행을 베푸는 것이 "졌다."고 생각했는데 주님께서는 "이겼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반드시 이겨야지 져서는 안 됩니다. 
 
악을 악으로 갚으면 악이 우리 곁에서 떠나지를 않습니다. 오죽했으면 우리나라 옛 속담에도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라."는 말이 있습니다.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선행을 베풀어 그 사람이 깨닫고 부끄러움을 느끼게 만들어야 합니다. 심은대로 거두는 것이 만고의 진리입니다. 상대방이 나쁜 것을 주었다고 나도 나쁜 것을 주면 우리 주변에는 나쁜 것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꽃길을 걷고싶다면 꽃씨를 뿌려야 합니다.  
 
생각을 바꾸어서 선으로 악을 이기고 행복한 삶의 주인공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상화평 목사/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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