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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나무

작성자비목|작성시간08.04.07|조회수89 목록 댓글 0
언젠가...."기쁘게 살라"라는 쪽도서의 글을 읽었답니다.

행복한 나무지요.
독일의 작곡가 베토벤...
그가 32세에 비극적인 유서 한 장을 작성했답니다.
그는 형제인 칼과 요한에게 유서를 전달 할 생각였는데,유서에는 삶에 대한 회한과 원망이 가득 담겨 있었다고 해요.

"나는 지난 6년동안 미래에 대한 막연한 희망으로 자냈다.이제 머지않아 삶을 마감할 것이다.오!신이시여,내게 기쁨의 날을 허락하소서"

베토벤은 당시 실연과 청력감퇴로 깊은 시름에 잠겨 유서를 작성했습니다.

그후로부터 24년이 지난 후,베토벤은 비엔나의 한 극장에 서 있었습니다.
그곳에서는 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맞추어 '합창교향곡'이 울려 퍼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청력을 거의 상실해 있었기 때문에 청중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소리도 듣지 못했습니다.

그러나,마음속으로부터는 큰 기쁨이 솟구쳐 올랐습니다.
외적인 환경은 24년전보다 훨씬 비참했지만,행복감에 젖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지금....베토벤의 합창교향곡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삶의 행복은 외부로부터 오는게 아니고 마음에서 오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마음에...그리고 자식들에게 기쁨의 행복한 나무를 심도록 해야 하겠지요?
그러면....오늘도 우리들의 하루가 어제보다 훨~씬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요.....
어제.....수능고사를 치루다가 아파트에서 뛰어내린 소녀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생각을 했답니다.
역경을 이겨내지 못한 죽음이기에 더 그렇습니다.

역경을 슬퍼하지 않는 하루하루가 이어져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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