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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같이

작성자정연복|작성시간24.07.15|조회수34 목록 댓글 0

   새같이 / 정연복

 

참새같이

부지런하게

 

종달새같이

명랑하게

 

독수리같이

힘차게

 

하루하루 살아가고

또 사랑해요.

 

새에게

무한 허공 있듯

 

우리 앞에

너른 대지 있으니.

 

지상에서

나그넷길 가는 동안

 

새같이 자유로운

영혼의 날갯짓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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